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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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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자랐어요 - 열매 미친 매화를 만난적이 언제지? 이른 봄비 맞으며 복사꽃 담을 때는...... 매화꽃 - 3월 10일 복숭아꽃 - 4월 10일 배꽃 - 4월 12일 탱자꽃 - 4월 12일 앵두꽃 - 4월 1일 무화과 포도 보리수 웃음이 건강한 식탁을 만듭니다. 많이 웃는 저녁 시간 만드세요~!!^^* 2006. 6. 5.
(바쁠 땐)대충 먹자~ 도너츠 먹고 목이 말랐나.... 얼마전 친구와 마신 커피다 - 5,000원 - 식사 한끼값인데 아이들은 밥보다 더 좋아하니~ 붕어빵은 내 입맛 - 붕어빵에 다화방의 장미차 - 흠... 나름대로 그럴듯 함~ 냉면을 먹을 때 작은 아이의 엽기적인 한마디 - 언냐~ 가위로 엄마 디카 잘라라~ 헐~;; 냉면을 먹고 커피를 내려.. 2006. 6. 4.
다화방 - 3 다화방 쥔장, 연신 상기된 목소리로 반긴다. 뭐 마실까, 장미차 ? 멈춘 시계와 시간들 - 약쑥 생강꽃잎 다화방 차림표 2006. 6. 3.
차한잔, 그리고... 그 리 고 . . . 다화방에서, 어제...... 2006. 6. 3.
6월의 흑백 어제 12시 즈음에 '다화방'으로 갔다가 제법 오랜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병실로 가니 자고 있기에 '흑백'으로 갔다. 반갑게 맞아주는 쥔장, 오래전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재미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커피 한잔 주세요~" 며칠동안 이 앞을 지나면서 들리지 못하여 죄송하였고, 오늘에야 들렸다고하니 창.. 2006. 6. 3.
다화방의 창호지문 할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와 함께 열릴 것 같은 창호지문이다. 가을에 다시 창호지를 바르면 얼마간은 구멍이 나지 않도록 가족 모두 조심을 하였지만, 문을 여닫다보면 어느새 구멍이 하나둘 뚫렸고, 문고리 주위에는 창호지가 몇겹씩 덧발라졌다. 요즘이야 누가 창호지를 바르나, 그저 장식품으로 하.. 2006. 6. 2.
다화방의 분위기 며칠전에 기웃거린 '다화방'에서 어제 2시간을 보냈다. '다화방' - 나의 생각 이상으로 만족도를 준 분위기 - 16년째 운영되며, 다도교실, 다기와 차 판매등을 하며, 쥔장과 마주하여 녹차를 한잔하였다. 아래 위층을 다니며 내가 담고 싶은 모든 걸 담았지만, 편집을 해보니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아 오늘.. 2006. 6. 2.
참돔과 농어 회 지난밤에 낚시를 떠나면서 아주 미안해 하였다. 지난밤 뿐만 아니라 떠날 때마다 미안해하였는데 어제는 함께 가기로 한 매물도 출조라서 더 그런것 같았다. 얼라만 아니면 함께 갈텐데, 미안하요~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바로 병원으로 우리를 데리러 왔는데, 어느 정도 손맛을 본 느낌이었지만 내가 .. 2006. 5. 31.
옻나무 스쳤지 하여 일주일쯤 고생했지. 내가 널 담으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지? 중국 원산이며 과거에 재배하던 것이 번져서 야생화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9∼11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나 뒷.. 2006. 5. 25.
진해역 진해역은 1926. 11. 11. 일제시대에 건립된 역 중 몇 남지 않은 고건물로서 고풍스런 멋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48,000㎡으로 주로 시멘트 원료인 석고를 대단위로 발송하고 있으며 여객열차는 마산역까지 하루 2회 왕복 운행되고 있으며,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열차가 운행된다. 진해역 - 이우걸 시트.. 2006.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