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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의 배롱나무 배롱나무 [crape myrtle]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 2006. 8. 3.
진주성[晉州城]의 사람들 진주성 [晉州城] 사적 제118호. 1963년 지정. 일명 촉석성(矗石城)이라고도 한다. 본래 백제 때의 거열성지(居烈城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7차례 중수되고 왜구 방비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전체 넓이 200m2, 둘레 약 600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임진왜란 때는 김시민(金時敏) 장군.. 2006. 8. 3.
여름 하늘과 바다 갈도를 떠나 삼천포로 오는 뱃길 --- 해무로 욕지도의 모습까지 아른거렸으며 사방이 온통 바다였다.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이며, 창선과 삼천포가 보이기 시작 --- ▼ 창선 삼천포 대교가 멀리 보인다. ▼ 야경이 아름다운 삼천포 학섬 2006. 8. 2.
통영시 갈도 소재지 : 경남 통영시 욕지면. 통영에서 직선거리로 45km 떨어진 경상남도 최남단의 섬으로 사람이 사는 집은 2집 정도이며, 삼천포에서 낚시선으로 약 1시간 소요. 새벽 3시에 삼천포항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이 소요 예정이었는데 1시간 걸렸으며, 하선을 하였을 때는 새벽 4시를 지났지만 .. 2006. 8. 1.
훼나무,회나무,회화나무 훼나무의 궁금증에 조경 선생님께서 답을 주셨다. 검색은 시간 내어 꼭 하기 --- 감사드리며!^^ -------------------------------------------- ♥ 그럼 훼나무는? 훼나무를 검색하면서 훼나무 => 회나무(槐木)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열매의 물은 부적의 재료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생가는 성흥사와 가까운 거리이.. 2006. 8. 1.
7월 마지막 주말의 모습 아름다운 사람들이 늘 함께 하는 곳 - 생가에는 감나무가 몇그루 있다. 생김으로 보아 아주 큰 감인모양이고. ▲ 지붕은 갈대이며, 한번 손질로 + - 7년 정도라고 하셨다. ▼ 사립문 - 싸리나무이며, 영양과 봉화에 많이 자란다고 하셨는데, 예전에는 소사동과 가까운 구천동에도 큰 싸리나무가 많았다고.. 2006. 7. 30.
7월말에 열무씨를 파종한 까닭 열무꽃 - 김달진 가끔 바람이 오면 뒤울안 열무 꽃밭 위에는 나비들이 꽃잎처럼 날리고 있었다. 가난한 가족들은 베적삼에 땀을 씻으며 보리밥에 쑥갓쌈을 싸고 있었다. 떨어지는 훼나무 꽃 향기에 취해 늙은 암소는 긴 날을 졸리고 졸리고 있었다. 매미소리 드물어 가고 잠자리 등에 석양이 타면 우리.. 2006. 7. 30.
생가의 대나무 생가 안채 뒤로 대나무가 병풍처럼 자리한다. 그 앞으로 장독대가 있으며, 어느 시인이 이야기한 새색시 첫날밤 옷 벗는 소리, 그 소리가 정겹게 들린 주말 오후이다. 이미지가 풀이기에 정리하다가 처음 동영상은 날리고, 늦게 다시 담았는데 대나무 울이 너무 어둡다...... ;; 2006. 7. 29.
바람개비꽃이 바람을 막는 담장 생가의 담장은 바람개비와 담쟁이등이 돌담을 감는다. 봄에 향기롭게 피어나는 바람개비꽃 몇송이가 아직 남아있었다. 2006. 7. 29.
태산목 태산목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상록교목. 학명 : Magnolia grandiflora 분류 : 목련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크기 : 높이 약 30m 양옥란(洋玉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0m이다.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긴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10∼20cm, 나비 5.. 2006.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