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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달그리메28

밤꽃향기와 하동 쌍계사 5리 빗길 걸으며 6월 15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경남도민 생태·역사기행은 3월부터 10월까지 있는데 6월 생태·역사기행은 '하동 쌍계사~화개.. 2012. 6. 19.
배내골 에코펜션에서 호화 야유회를 '경블공 야유회/표충사 들머리에서 애걔걔'에 이어집니다.^^ 자리를 깔지 않았으니 접을 것도 없었던 표충사 들머리 경남블로그공동체 1차 야유회였습니다. 모두 가볍게 일어나 대추밭이 펼쳐진 도로를 달려 밀양댐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 밀양댐을 뒤.. 2012. 5. 23.
녹색시민상 상패와 꽃다발, 무겁고 찜찜하다 12월인가 1월초인가, 선비님이 녹색시민상 수상이 있을 것 같으니 제 정보를 달라고 했습니다. 2011년 2월 중순 눈길에 미끄러진 후 생활이 엉망이다시피한 해 였기에 녹색시민상은 당치않는 이야기라고 전했는데, 뒷날 모임에서 선비님이 제 인적사항을 적어 갔습니다. 그리고 어.. 2012. 2. 1.
경남낙사모 녹색시민상 받던 날 해산된 경남낙사모가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시상하는 '올해의 환경인'에 선정되어 1월 28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수상했습니다. - 기사 읽기 : 마창진환경련, 올해의 환경인상 분야별 선정 - 경남낙사모 : http://cafe.daum.net/gnnaksamo 해산됐지만 당시 경남낙사모 회원이었기에 수상소.. 2011. 1. 30.
경남낙사모의 아름다운 해산식 5월에 결성된 경남낙사모(cafe.daum.net/gnnaksamo)의 지율 스님 낙동강 사진전이 12월 10일 함안보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했으며, 회원들이 처음 만나 결성식을 했던 마산의 음식점 덕수궁(홈플러스 맞은 편)에서 12월 29일 해산식겸 송년회를 했습니다. 약 7개월간 여러분들이 보내준 응원에 감사드리며, 그동.. 2010. 12. 31.
경남낙사모, 함안보에서 마지막 전시회 하다 7월 말에 함안보를 다녀왔으니 4개월 열흘만에 함안보를 찾았습니다. 낙동강 개발 찬성 현수막과 공사중인 함안보는 바빴지만 평일의 함안보 주변은 한산했습니다. 우리가 사진전을 준비하니 홍보관에서 여자분이 오셨습니다. 수자원공사 직원이 아닌 환경부에서 파견된 임시직원으로 처음엔 낙동강.. 2010. 12. 11.
지율 스님, 오늘도 맨발로 낙동강을 걷습니다 3년간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천성산 원효터널 공사가 완공되어 서울~부산 간 주행시간을 기존 2시간 40분에서 2시간 18분으로 22분 단축시키는 경부고속철 연장노선이 다음달 1일 개통될 예정입니다. 지율 스님과 환경운동가들은 13㎞의 터널이 지하수맥(水脈)을 건드려 20여개 습지.. 2010. 10. 26.
신들의 정원 을숙도에서 낙동강 사진전하다 신들의 정원은 순수의 땅을 말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4년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펌해 왔었는데, 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은 천성산과 함께 명지대교가 건설중인(현재 완공. 을숙도대교로 변경) 현장을 보고 습새(습지와 새들의 친구 : http://www.wbk.or.kr/)에 '신들의 정원'이란 아래의 영상물을 올렸습니다... 2010. 10. 10.
대장동 계곡에서 도끼자루 썩혔다 파비, 김훤주, 달그리메, 실비단안개가 번개소풍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에 소풍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정오가 가까워오니 비가 멎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제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찰밥을 하고 블로그 이웃의 식성과는 상관.. 2010. 8. 14.
화왕산포럼 함안보 집회, 가스통 할배가 생각났다 7월 30일, 타워크레인 - 하늘시위 9일차. 낙동강과 타워크레인에서 고생하는 활동가들의 소식이 궁금하여 경남낙사모회원 동백나무, 달그리메 님과 함안보에 갔습니다. 수자원공사 홍보관으로 가는 길에 여러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아~ 활동가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문구구나하며 읽으니 그게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