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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벚꽃터널7

안민고개, 벚꽃과 진해만·시루봉이 한눈에 4월 2일 경화역, 장복산 조각공원에 이어 벚꽃 셔틀버스를 타고 안민고개에 갔습니다. 안민고개는 평지인 시내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피는데 기온이 높다보니 진해시내 전체의 벚꽃이 한꺼번에 피었습니다. 안민고개 벚꽃은 군항제가 끝나면 군항제에 지친 진해시민을 위해 피어난 벚꽃.. 2016. 4. 6.
장복산 조각공원, 벚꽃과 개나리 함께 즐기다 4월 2일 경화역에서 164번 마산행 시내버스를 타고 검문소가 아닌 구민회관앞에 내렸습니다. 걸으면서 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진해에는 문학관이 둘 있는데 소사의 김달진 문학관과 구민회관옆의 경남문학관입니다. 경남문학관앞을 지나 대광사를 스쳐 큰도로변이었지만 마치 시골의 .. 2016. 4. 5.
[군항제]경화역, 벚꽃터널에 열차가 정차해 있었다 4월 2일 어제 텃밭일 열심히 하고 카메라 택배로 받고 하여 벚꽃구경 갔습니다. 엄마가 혼자가나 하시기에 그럼 혼자가지요 했더니 혼자 무슨 재미로 가노. 대부분 혼자 다닙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갈등이 일었습니다. 305번을 타고 여좌천을 먼저 갈 것이냐 315번을 타고 경화역으로 갈 것.. 2016. 4. 2.
[사진]경화역 벚꽃터널, 난리 벚꽃장이었다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기에 일찍 텃밭에 나가 상추를 뜯어두고 오전 11시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12시 마산발 군항제 셔틀열차를 경화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해남중 정류소근처에서 차량이 밀렸기에 경화역이 아닌 남중에 내려 경화역으로 갔습니다. 난.. 2015. 4. 2.
진해 경화역 벚꽃터널에서 기차가 빠앙~ 지난 겨울은 너무나 길었습니다. 무서워 나다닐 수가 없을 지경이었거든요.^^ 정말 봄입니다. 오늘 만개한 벚꽃을 보니 처량할 정도로 하얘기에 덥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28일 경화역으로 갔습니다. 거의 저녁 시간이었으며 군항제 기간이 아니었기에 별기대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만개.. 2013. 3. 30.
걷기, 드라이브 모두 좋은 진해 벚꽃길 4월 11일 19대 총선 투표일. 얼라아부지와 작은늠이 출근을 했기에 퇴근시간에 맞춰 투표를 하자고 약속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 블로그에 접속하니 '노는형아'님이 투표일이라 휴무라고 하기에 점심식사 정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진해 군항제 구경을 .. 2012. 4. 16.
군항제때 꼭 걸어야 하는 진해의 아름다운 길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북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