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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아름다운재단32

우토로 주민들이 전하는 감사의 인사 이 게시물은 아름다운 재단에서 복사하였습니다! 2008/09/05 19:20 우토로 주민들이 전하는 감사의 인사 2008/09/05 19:20 in 액숀! 나눔/▣우토로,희망의 문패 2008. 9. 5.
네티즌과 우토로를 잇는 '-' 하이픈 희망모금 / 아름다운재단 6월 19일 포털사이트 다음은 자발적 네티즌 모금서비스인 ‘희망모금’의 모금액을 우토로 살리기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다음의 우토로 살리기 희망모금은 우토로 문제를 다시 한 번 이슈화하여 정부지원금 확정을 이끌어낸 네티즌들이 모금청원으로 시작되어 총 9,455명의 네티즌 참여로 2,691만4,399원.. 2008. 6. 24.
바람개비꽃(백화등) 골목을 걸었습니다. 올려져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였습니다. 오늘이 5월 31일입니다. 검색을 하니 지난해 5월 31일 에도 오늘 걸은 골목길을 걸었네요. 그냥 반갑습니다. 1년전의 저를 만났으니까요. 2007년 5월 31일 오전에 바람개비꽃이 가득한 담장을 담았다. 바람개비꽃은 마삭줄 종류이지만 마.. 2008. 5. 31.
기다림과 그리움의 꽃 매화 2월 8일자 연합뉴스 기사중 부분이다. 아카시아는 '아까시나무'로 불러주세요 '해송은 곰솔로, 아카시아는 아까시나무로 불러주시고 무독성인 철쭉과 유독성인 산철쭉도 구분해주세요' 오는 5월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도 수목원에서 대규모 산림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경남도가 생활주변에서 쉽게.. 2008. 2. 10.
새해, 블로그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기도 같은 시 빨갛고 노란 꽃을 들고 자박자박 앞서갔다. 술 취한 그리움보다 더 빠른 걸음으로. 생전에 장미 한송이 내밀어 본 적 있었던가. 1월 1일에 가지지 못한 꿈을 이제야 꼽아본다. 가진게 적어서 그런지 꿈도 열손가락 안이었다. 아니 다섯손가락도 필요가 없었다. 작은늠 건강하기, 하나를 꼽으라면 이것이.. 2008. 2. 8.
그리우면 만나라! 돌아 있어도 훤히 보이는 네 속 …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절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ㅡ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 2008. 2. 5.
종려나무숲이 있는 거제 공곶이의 풍경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 간다. 아래의 포스트와 이야기가 이어지니까. 巨濟島, 詩人과 함께 가다. : http://blog.daum.net/mylovemay/13957265 위의 내용에서 잠시 불러오기 - 우리가 각자 그린 지도에서 가장 아귀가 잘 맞은 곳은 '공고지'이다.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가슴은 방망이질을 하였지만 .. 2008. 2. 4.
크리스마스 선인장(Zygocactus truncata), 게발선인장 설명 머리가 지끈거린다. 추운 마당에 놓고 30분 이상을 담은 일은 수고도 아닌 상황이 발생하였다. 여지껏 게발선인장이라고 장담한 선인장류의 꽃이 게발선인장이 아닌 크리스마스선인장인것 같다. 1시간여의 검색 - 물론 다른 식물도 한가지의 검색 시간이 하루 분량의 작업 시간과 보통 맞먹는다. 그러.. 2008. 2. 3.
巨濟島, 詩人과 함께 가다. 매화와 봄까치꽃이 피었다고 삼천리가 아직 모두 꽃길은 아니며, 설명절 전이니 설을 전후로 몇 차례의 깜짝 추위와 꽃샘추위까지 남아 있으니 서툴게 외투를 벗을 수도 없는 2월이다. 그리움은 참 몹쓸병이다. 스스로 처방하여 치료를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감사하게 시인 이채구 님께서 내 병을.. 2008. 2. 2.
새가 되어 날고 싶은 꽃, 극락조화(極樂鳥花) 진해식물원 다섯번째 방문 날. 식물원 방문 때마다 꽃의 이름 만큼이나 부담스러워 늘 주위만 맴돌았었다. 천상의 이름 같은 꽃이지만 일반인들이 만나면 왜 부담스러울까 할 정도로 색과 크기가 시원하다. auto나 p모드로 풍경 담듯이 담는다면 두담이 없을 모습이지만 꽃 사진의 최대 묘.. 200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