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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애기동백16

애기동백 정식과 쪽파밭의 냉이잡초 매기 4월 11일 2018년 가을에 애기동백 씨앗을 주워 베란다 화분에 파종했으며, 지난해 6월 하순에 새싹이 난 애기동백을 텃밭으로 가져가 모종판에 심었는데, 아무래도 땅냄새를 맡아야 잘 자랄것 같아 조금 큰 화분에 정식했습니다. 노지에 심고 싶었지만 예초기가 날릴것 같아 더더 자란 후 .. 2020. 4. 20.
택배기사님 덕분에 부자 / 발아 애기동백 심고 꽃길 잡초매기 6월 22일 18일 텃밭에서 돌아 오니 현관에 택배가 쌓여 있었습니다. 영농사에 주문한 원예용 물품과 종자 등입니다. 텃밭이 흙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원예용으로 마사와 상토, 부엽토 등은 꼭 구입합니다. 마사와 부엽토가 무겁다보니 혼자 구입하기가 어렵다보니 영농사에 주문을 하는데, .. 2019. 7. 1.
분홍 애기동백 한 그루로 재밌게 놀기 2월 5일 풍년화를 만난 후 물길을 따라 두리번거리며 걷다보니 환상적인 색의 꽃이 핀 나무가 있었습니다. 다가가니 분홍 애기동백이었습니다. 애기동백은 평화공원입구에서 만나기도 했는데 여기는 분홍 애기동백이라 새롭기에 애기동백 나무를 둘러보며 사진찍기를 했습니다. 꽃이 핀.. 2019. 2. 12.
애기동백 종자 파종과 삽목, 발아하여 꽃이 필까? 피겠지? 9월 26일 ~ 12월 27일 9월 26일 텃밭에서 청소중 땅벌에 쏘여 응급실을 나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까만 열매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진해는 거리의 가로수인 벚나무 아래에 애기동백이 식재되어 있으며 지금이 꽃이 피는 시기인데, 떨어진 열매는 애기동백의 열매였습니다. 애기동백이 좋지만 여러 종류의 나무를 구입할때도 애기동백은 잊었었는데 그만큼 절실하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차나무과 동백속의 애기동백은 상록 활엽 소교목으로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흐릅니다. 10∼11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원예품종에는 붉은색·엷은 붉은색 또는 붉은 무늬가 있거나 겹꽃이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5∼7개이고.. 2018. 12. 28.
공곶이 애기동백터널, 꼭 만나고 싶었다 12월 23일 겨울에는 뭐니뭐니 해도 동백입니다. 올 3월에 거제로 동백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 시기가 약간 어긋났기에 공곶이 애기동백을 마음껏 누리지 못 했기에 혼자 걸었습니다. 예구마을 주차장은 봄날처럼 붐비지 않았고 장사를 하는 마을 할머니들의 모습도 없었습니다. 그저 작고.. 2018. 12. 26.
동백꽃 여행 1. 끝도 시작도 없는 미로같은 매미성 3월 11일 동백꽃 여행 1. 끝도 시작도 없는 미로같은 매미성 동백은 아니더라도 춘백이라도 만나자 하는 마음으로 거제도로 갔습니다. 거제는 동백숲이 있으며 동백섬인 지심도가 있고 도로에도 동백나무가 많은 섬이고 도시며, 아주 가끔 찾아 가기에 낯설지 않은 섬이기도 합니다. 우리.. 2018. 3. 13.
지금 진해는 애기동백 세상 12월 18일 제법 포근한 휴일입니다. 하여 텃밭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만나는 겨울꽃 인 애기동백을 만났습니다. 애기동백은 겨울에도 비교적 포근한 진해에 많이 피어 있는데, 우리동네 다목적운동장, 해안관광도로와 풍호동 철길주변과 평발에 특히 많이 피어 있기에 이곳을 지나노라.. 2016. 12. 20.
성탄절과 겨울 모두 실종 성탄절이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우리집도 딸들이 없다보니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지 않고 두 노인네만 쓸쓸한데, 우리 앞집도 자녀들이 모두 객지에 나갔다보니 성탄트리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여긴 시골이다보니 매년 성탄캐럴은 인터넷에 접속해야 들을 수 있으며, 성탄 새벽에 교.. 2015. 12. 25.
애기동백 활짝활짝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동백(冬柏)꽃은 '쪽동백'이며, 이른 겨울부터 만나는 동백은 '산다화' 혹은 '애기동백'이라고 합니다. 애기동백의 학명이 Camellia sasanqua Thunb 이라서 화원에서는 '사상콰'라고도 부릅니다 山茶花, 동백이 '차나무과'이기에 붙여진 이름같은데, 애기동백은 잎.. 2015. 12. 19.
경화역 벚나무단풍놀이, 혼자가 아니었다 11월 18일 진해 경화장날 경화장날이었기에 대파모종을 구입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진해남중에 내렸는데 경화역이 눈에 밟혀 시장을 버리고 경화역을 택했습니다. 경주시내의 가로수가 온통 붉었으니 봄날 경화역 벚꽃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단풍이 들었겠지 하면서요. 제법 .. 201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