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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우토로99

민신지(民信之)는 과연 누구일까요? 출처 : http://blog.daum.net/mangch-com/3256896 물고기의 맘 속에 들어가는 것도 사람이다. 세상 참 많이 변했지요? 표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미 생산수단을 놓고 자본과 노동을 구분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따지고 보면, 상징자본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특허, 면허, 국가자격증.. 흔히 지식노동자라는 .. 2007. 10. 17.
정부와 외교부는 마음을 열어 우토로를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토로 주민, 소말리아 피랍자를 버리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는 것이다! 부모가 잘 나고 못 나고를 떠나서 세상의 모든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합니다. 내 속에서 난 자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사랑으로 키웁니다. 이것이 사람의 이치입니다. 한 나라의 정부는 자국민을 보호해야.. 2007. 10. 14.
우토로 동참 블로거님들 먹고 힘 냅시다! 우토로 주민, 소말리아 피랍자를 버리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는 것이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모밀국수와 유부초밥, 영도다리밑길에서 먹은 꽁치구이입니다. 부산 중구 중앙동 백산기념관 아래의 백산길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중앙 손국수'집입니다. 차림표처럼 여러 종류가 있지만, 모밀국수가.. 2007. 10. 13.
[우토로 자료]촛불, 스킨, 플래쉬, 배너 우토로에 희망을! 우토로 다시 미궁속으로.... http://blog.daum.net/arma2017/5238616 ◈ 우토로 마을 살리기 참여 방법 ◈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지난번과 다른 주소이니 다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 2007. 10. 13.
백산기념관에서 - 고향에 가고 싶다 점심을 백산 기념관 아래의 모밀국수집에서 하였기에 자연히 백산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도 관람을 하는 방문객 없는 쓸쓸한 백산기념관이었다. 독립운동 자금 조달의 젖줄, '백산상회(白山商會)'와 안희제 선생 : http://blog.daum.net/mylovemay/7370461 기념관을 관람한 후에 지하의 기획.. 2007. 10. 12.
좀싸리와 쥐꼬리망초 일이 미루어지는데도 움직이기가 싫다. ◈ 우토로 마을 살리기 참여 방법 ◈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지난번과 다른 주소이니 다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2007. 9. 18.
태풍 나리의 선물인가, 고마리와 나비 어제 그 바람은 어디로 갔을까? 급한(?) 뉴스를 점검하는데 햇살이 자꾸 부른다. 익어가는 갈대숲의 새소리도 더 맑다. 이슬, 쑥부쟁이 … 되돌아 오는데 나비가 팔랑거린다. 그것도 올해 처음 만나는 고마리 위에서, 꽃잎에서. 많은 것들을 쓸고 가면서 미안하여 남겨 준 태풍 나리의 선물인가. ◈ 우토.. 2007. 9. 17.
조선일보 - 우토로 재일교포마을 SOS 2007년 9월 16일 (일) 03:06 조선일보 70년 터전서 쫓겨날 판…우토로 재일교포마을 SOS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14/2007091401121.html ◈ 우토로 마을 살리기 참여 방법 ◈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지난번과 다른 주소이니 다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 2007. 9. 16.
9월 … 배롱나무꽃 뒷모습 - ELT교주 오랜만에 찾아온 기억 살다보니 쉽게 잊혀지는데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따스히 느껴오네 이제는 낯선 얼굴 멀어져 가는 뒷모습 지금도 또렷한 목소리 쓸쓸하고, 외로웠던 기억 어느새 나는 추억의 바다에 멀어져 가는 뒷모습 미안해요. 한마디 그저 바라보는 나 스쳐가듯 우연히 떠오.. 2007. 9. 16.
암끝검은표범나비의 외출 후두둑 후두둑, 왕방울 같은 비가 떨어진다. 놀이공원 앞 미니슈퍼에서 자판기가 아닌 뜨거운 통의 물로 타 주는 400원짜리 커피를 가게 구석에 있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마셨다. 놀이공원의 뽀족탑을 배경으로 금송화가 젖고 있다. 젖고 있다. 젖고 있다 ……. "평일에도 놀이공원 영업 하나요?".. 200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