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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채소28

(가야)육묘장 함께 가 볼까요 4월 10일 반사판 허수아비 세우기, 새줄 작업, 여주 지지대 작업을 10일 오전에 마쳤습니다. 점심은 텃밭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모종을 구입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근처 현주농산에 가니 고추모종외 다른 채소의 모종이 없었기에 지난해 갔었던 김해 가야 육묘장으로 갔습니다. 육묘장은 .. 2016. 4. 16.
겨울을 이긴 텃밭의 채소들 활짝 3월 1일 다른해에 비해 포근했던 겨울이었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우리 텃밭은 겨울엔 만정이 떨어질 정도로 춥고 바람이 심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뜸하게 가곤 했으며 간다한들 채소 씨앗을 뿌리거나 풀을 메거나 하지 않고 있는 채소 거둬오고 텃밭 한 바퀴 둘러보고 오는 게.. 2016. 3. 3.
매실나무 세 그루 베었을 뿐인데 지난 일요일 참다래와 풋고추 따는 일이 생각외로 일찍 끝났기에 매실나무와 구지뽕나무를 베었습니다. 매실나무와 구지뽕나무는 부모님이 텃밭을 거룰때 심은 나무로 수령이 제법 되었습니다만, 우리가 농사일을 하면서 채소를 주로 재배하기에 그늘이 져 베기로 했습니다. 또 잡초를 .. 2015. 12. 3.
다다기오이와 쥬키니호박 첫 수확 6월 1일 다다기오이와 쥬키니호박 첫 수확 그동안 쌈채소는 계속 수확하여 밥상에 올렸지만 열매채소는 처음으로 수확을 했습니다. 4월 18일 오이모종 파종을 했으니 약 한달 보름만의 수확입니다. ▲ 4월 22일(쥬키니호박 파종) ▲ 지난주 토요일 비 올 때 ▼ 6월 1일 수확전 전을 부칠때 애.. 2015. 6. 3.
힘이 되는 밥상, 일명 황제의 밥상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와 가족분들 마음치료 잘 하시기 바라며, 실종자의 빠른 구조와 가족분들께도 머리숙여 마음을 보냅니다.() 군항제 끝나고 며칠 바쁘게 보냈으며, 블로깅 해야지 하는데 세월호 참사가 일어 났으며 열흘이 지났지만.. 2014. 4. 26.
남새밭의 채소꽃으로 감사함 전하기 남새는 강원도 방언이지만 경상도에서도 텃밭을 남새밭이라 한다. 텃밭은 집터에 딸리거나 집 가까이 있는 밭을 말하며 바쁜 일손을 덜어주는 밭이다. 어릴 때 남새밭(할머니는 꼭 남새밭이라고 하셨다.)의 거름은 뜨물이었는데, 지금도 남새밭에는 별다른 거름없이 여러가지 채소가 시절없이 자란다.. 2008. 6. 17.
흙냄새가 그립나요? - 작은 사찰의 텃밭 풍경 많은 채소와 과실수들이 제 철을 만나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우고 잎을 키우며 열매를 맺는다. 작은 사찰에는 여기는 '텃밭'하며 푯말은 없으며, 사찰의 뜰과 주위로 많은 채소들이 자라고 있으며, 사찰의 뜰과 텃밭에서 자라며 꽃을 피우는 식물과 빨간 앵두도 다시 담아왔다. 언제나 그리운 흙냄새와.. 2007. 5. 30.
자연생활, 남새뷔페 건강을 더 한층 생각하는 시대이다. '웃음' 세미나를 마치고 초대해준 몇분과 부산 서면 영광도서 뒷편에 위치한 웰빙 시대에 인기 있는 채식부페 남새뷔페를 찾았다. 식사후의 느낌 - 고기를 먹지 못하였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으며 상큼, 담백. 과일과 그외 후식들도 준비되어 있음. 남새 - [명사] .. 200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