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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함안43

함안 최고의 정자 무진정, 배롱꽃 피는 계절이면 무진장 생각 8월 25일 여름꽃인 배롱꽃이 피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함안의 고려동과 무진정입니다. 고려동은 기와집과 잘 어울리며 무진정의 배롱꽃은 이수정위로 낙하한 풍경이 멋스럽습니다. 동산정에서 읍내쪽으로 가다 유턴하여 함안천을 끼고 무진정으로 갔습니다. 함안군에서 관광과 여행객.. 2019. 9. 13.
함안 동산정(東山亭) 배롱꽃 질 무렵 풍경 8월 25일 함안으로 가는 길이니 고려동과 무진정, 함안시장만 둘러 보고 오기에는 걸음이 아까워 꼭 한 번씩 가본 무기연당과 장춘사를 검색하니 이 계절 별 풍경이 없었기에 '함안 배롱꽃'을 검색했습니다. '동산정'이 검색되었습니다. 함안천에 반영된 배롱꽃은 마치 함안천에서 붉은 꽃.. 2019. 9. 9.
함안 고려동유적지, 꽃대궐이 되었다 8월 25일 5일과 10일은 함안(가야)장날입니다. 함안장은 크며 물량이 많으니 고추 시세도 궁금했으며 여름이 가기전 고려동 배롱나무꽃을 만나기 위해 함안으로 갔습니다. 고려동은 함안으로 들어 가는 길목에 있다보니 고려동을 먼저 방문했습니다.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580번지 내 위치.. 2019. 9. 7.
불사이군 고려동에서 만난 여름꽃들 7월 26일 우리가 함안에 가면 가는 곳이 언제나 정해진 듯 합니다. 함안박물관과 이수정의 배롱나무꽃도 좋지만 가장 끌리는 배롱나무꽃은 고려동의 지미화입니다. 나이가 무려 600살이 넘은 배롱나무거든요. 고려동으로 가는 도로변에 배롱나무꽃이 피었습니다. 함안과 고성에는 도로변.. 2018. 8. 7.
처녀뱃사공, 옷은 입었지만 노래는 부르지 않았다 / 악양 생태공원 7월 26일 함안에 가면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게 됩니다. 혹 노래를 부르나 싶어서요. 지난해도 들렸는데 노래를 부르지 않았기에 서운하여 검색을 하여 노래를 들었는데, 검색을 하는데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따로 건립되어 있었습니다. 데크로드가 있었으며 악양루 근처인데 정확한 지.. 2018. 8. 6.
함안 연꽃 테마파크의 아라홍련·옥수홍련·가람백련과 가시연꽃 7월 27일 강주 해바라기만 만나고 가기에는 집을 나온 게 아까워 함안 연꽃 테마파크로 갔습니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온갖 연이 다 있는 그야말로 수생식물의 보고로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과 족보를 갖춘 홍련과 백련이 있는 연꽃 테마파크입니다. 3년째 함안으로 갔습니다. 연꽃이 많.. 2018. 8. 3.
100만 송이 해바라기꽃 사진 대방출 /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7월 26일 한낮엔 더워서 못 다닐 것 같아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진해 IC로 올라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로 갔습니다. 몇 년전에 갔을 때와 달리 주차장과 입장료가 있었는데, 입구에서 마을까지는 뜨거운 해를 가리기 위해 그늘막을 길게 쳤으며 양쪽으로 먹을거리, 기.. 2018. 7. 27.
[함안]낙동강 강바람에~ 노래는 역시나 없었다 7월 23일 악양둑방에서 더위에 지친 여름꽃구경을 한 후 근처에 있는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았습니다. 이 노래비는 5년전에 한 번 찾아 간 곳이기도 합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남강과 함안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처녀뱃사공의 무대가 되는 악양나루가 있던 자리입니다. 2000년 10월 함안군.. 2017. 8. 4.
함안 악양둑방에서 땀 흘리며 본 것들 7월 23일 소나무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천천히 달려 함안 악양둑방으로 갔습니다. 이 더위에 둑방에 뭐 볼 게 있을까만.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4-4 일원에 위치한 악양둑방길은 함안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과 남강변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강변 둑의 한부분으로, 3.2㎞ 구간의 .. 2017. 7. 29.
함안 소나무집 국수는 여전히 푸짐했다 7월 23일 함안은 몇 바퀴를 돌아도 그 자리가 그 자리인 듯 합니다. 함안박물관에서 나와 다시 함주공원쪽으로 이동하여 법수면으로 갔습니다. 뭐 좀 먹읍시다 하기에 소고기국밥은 그렇고 하니 국수 먹읍시다하며 지난해 팸투어때 갔던 소나무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팸투어에 가면 지..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