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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합천9

합천에서 1박하면 정양늪 아침산책을 해딴에 팸투어 1박후 다음날 첫 일정은 정양늪 산책이었습니다. 그동안 소벌(우포늪)과 주남저수지는 가 봤지만 다른 지역의 늪은 처음이기에 '해딴에'에 '정양늪' 산책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제 마음엔 늪이니 다양한 수생식물이 있을테니 여름꽃 연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2015. 8. 7.
합천, 행복한 농부가 차린 6000원 농가부페 합천 팸투어 첫 날 첫 식사는 합천 영상테마파크 출구에 있는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2층에 있는 농가부페에서 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잘 먹고 배가 불러야 잘 놀수 있으니 우리는 잘 먹습니다. 그리고 주부는 남이 해 준 음식은 뭐든 맛있어 합니다.^^ 합천 로컬푸드 직.. 2015. 7. 31.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좀비가 나타났다 합천 팸투어 3,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좀비가 나타났다 7월 25일과 26일 합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군 주관이며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했습니다. 2004년도에 건립한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 2015. 7. 29.
합천 황강 레포츠공원, 신세계였다 합천 팸투어 2, 합천 황강 레포츠공원, 신세계였다 7월 25일과 26일 합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군 주관이며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했습니다.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 게임 후 점심식를 하고 간 곳은 황강 레포츠공원이었습니다. 황강은 낙동강의 지류로 거.. 2015. 7. 28.
산악오토바이 타기와 서바이벌 게임 합천 팸투어 1, 산악오토바이 타기와 서바이벌 게임 7월 25일과 26일 합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군 주관이며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했습니다. 같은 창원시지만 우리동네에서 마산 경남도민일보까지는 두 시간을 잡아야 하기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서둘러야.. 2015. 7. 27.
얻어먹는 소고기, 지방은 생강차로 다스리자 집안행사나 손님 접대시 육류가 주가 될 경우 돼지고기는 싼티가 나다보니 소고기를 대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소고기가 가격만큼 여러면에서 좋다거나 돼지고기가 정말 싼티나는 음식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소고기를 먹으면 소화기가 건강해지고 근육과 뼈, 허리와 다리가 튼튼해지며,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과 비타민B군, 아연,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서 근육을 구성하고 인체 면역기능을 강화하면서 빈혈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문제는 소고기의 기름입니다. 한우는 등급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는데, 이 등급은 마블링(근내지방도)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결정되는데, 종편방송중 착한식당을 찾는 '먹거리 x파일'의 '소고기마블링'은 충격이었지요. 소고기는 마블링이 촘촘할수록 가격도 비싸며 그 때문에 농.. 2014. 9. 30.
명당(합천 조식 생가)옆집에서 먹은 도토리묵의 참맛 9월 23일 화요일 살짝 덥긴했지만 지칠 정도는 아니었음.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서 이끈 '경남 이야기 탐방대 합천편 - 블로그'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경남·부산 이야기'중 하나인 합천 남명 조식 선생 유적을 찾았습니다. 탐방대 블로거는 5인.. 2014. 9. 24.
합천 영암사지 금당 사자가 웃는 까닭은 3. 합천 영암사지 금당 사자가 웃는 까닭은 모산재를 무사히 내려온 일행은 영암사를 거쳐 영암자지로 갔습니다. 영암사지는 경상남도 합천군(陜川郡) 가회면(佳會面) 황매산(黃梅山)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터입니다. 창건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1014년(고려 현종 5) 적연선사(寂然禪師)가.. 2012. 9. 24.
모산재, 기어올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경남도민일보 주관, 갱상도문화 공동체 '해딴에' 주관, 합천군 후원 1박 2일 경남 합천(陜川郡) 팸투어 후기입니다. 2. 모산재, 기어올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점심식사가 소화도 되기전에 모산재로 향했습니다. 모산재라고 하기에 마을 뒷산이나 앞산 정도의 작은 고개로 생각했는데, 모산재는 해발 767m의 바위산입니다. 모산재에 오르기전까지 바위산이란 사실을 몰랐으며, 오르다보니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오르다말고 되돌아 올 수는 없는 일이니, 팸투어대원과 합천군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모산재의 바위는 웅장했습니다. 마치 병풍같은 바위도 있으며, 사람얼굴, 공룡바위 등 다양했으며, 바위산이기에 강하며 투박하게 생길 수 밖에 없는 나무들에게 시선을 많이 빼았겼는데.. 201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