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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현호색18

3월 텃밭풍경, 봄, 어디까지 왔나 벌써 3월중순입니다. 2월 하순부터 거의 매일 텃밭에 나가 이런저런 일들을 했는데 대부분은 구지뽕과 오가피나무 가지치기였으며, 울밖의 큰나무가 그늘이 되기에 가지를 부분 잘라주기도 했습니다. 올챙이알은 2월에 웅덩이에서 자리를 잡았다가 추위에 얼음밑으로 숨었다 다시 웅덩.. 2015. 3. 17.
현호색과 괴불주머니 현호색은 어린새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엄마새가 다가오면 시끄럽게 입을 벌리는 듯 한 모습입니다. 현호색은 양귀비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cm 내외이며, 산지 숲속, 음습지에서 자라며, 노루귀 등이 피는 이른 봄에 핍니다. 꽃 모양이 미려하여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하는 현호색은 담홍자색, .. 2010. 4. 20.
현호색과 깽깽이풀 도대체 네 놈 속은 알 수가 없다. 그만큼 야무지게 챙기라고 했거늘 갈 때마다 하나씩 빠뜨리다니 - 물론 나도 얼마전에 식물원에서 직원까지 동원하여 안경을 찾는 소동을 벌이긴 하였지만 - 찹쌀떡이나 잘 챙겨 드셔~ 봄날에 깊이 젖고 싶은 에미, 한눈 팔지않고 집 도착 - :D 당신 웃음은 봄꽃 같았지.. 2008. 4. 11.
웅천왜성에서 어긋난 봄 나들이 즐기기 어긋난 벚꽃 나들이 - 우리, 시내는 그렇지? 외지인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나가지 말자 - STX근처의 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계산을 하니 쥔장께서 그러신다. 며칠전에는 혼자 오셨더니요 -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밥집인데 어떻게 기억을 할까 - 며칠전 노란제비꽃을 만나고 싶어 어은동 근처의 산을 .. 2008. 4. 6.
현호색(댓잎현호색)과 돌단풍 현호색은 어린새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엄마새가 다가오면 시끄럽게 입을 벌리는 듯 한 모습이다. 현호색은 양귀비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cm 내외이며, 산지 숲속, 음습지에서 자란다. 땅 속에 지름 1cm 정도의 괴경이 있는데, 속이 황색이고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달린다. 잎은 호생하고 잎자.. 2008. 3. 26.
현호색과 댓잎현호색(첫만남) 제비꽃에 이어 현호색이 여러종으로 피어난다. 어제 보배산에서 잎과 꽃의 색이 다른 3종을 만났는데, 잎이 아주 긴 댓잎현호색과 현호색이었다. 현호색의 종류로는 잎에 띠를 두른듯한 각시현호색과 잎에 점이 있는 점현호색이 있으며, 왜현호색, 빗살현호색, 들현호색, 좀현호색등 10여종이 있다. 현.. 2007. 4. 7.
현호색과 옥녀꽃대 ▲ 현호색 - http://blog.daum.net/mylovemay/11377115 ▲ 옥녀꽃대 - 장소는 다르지만 지난해보다 한달 일찍 만났다. 2007. 3. 30.
현호색 현호색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란다. 기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의 큰 인편(鱗片)이 있고, 여기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 200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