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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4대강17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5월 15일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가 지난달 말경 개장을 했습니다. 경전선 폐선를 레일바이크를 타고 낙동강위를 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난 어버이날 부모님을 모시고 낙동강 레일파크로 가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이미 매진이었기에 우리끼리 구경이나 하자면 낙동강 레일파크로 .. 2016. 5. 19.
홍준표 지사, 무상급식 본색 드러내다 정치가와 전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본색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고가 거덜나고 있는데 지금 무상파티만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제는 무상급식을 넘어 대한민국 무상복지정책 전반을 .. 2014. 11. 6.
유채꽃 축제장 옆 낙동강 살리기 19공구 공사현장 큰아이의 제안으로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장으로 갔습니다. 유채꽃 풍경도 볼겸 낙동강 공사 현장 진행 정도를 보고 싶다고 해서요. 능가사 앞에 내려 차량통행이 금지인 남지철교를 걸었습니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 시민체육공원 옆 4대강 사업 낙동강 19공구 공사 현장은 능가사에서 보이며, 남지철.. 2011. 4. 27.
경남낙사모 녹색시민상 받던 날 해산된 경남낙사모가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시상하는 '올해의 환경인'에 선정되어 1월 28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수상했습니다. - 기사 읽기 : 마창진환경련, 올해의 환경인상 분야별 선정 - 경남낙사모 : http://cafe.daum.net/gnnaksamo 해산됐지만 당시 경남낙사모 회원이었기에 수상소.. 2011. 1. 30.
지율 스님, 오늘도 맨발로 낙동강을 걷습니다 3년간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천성산 원효터널 공사가 완공되어 서울~부산 간 주행시간을 기존 2시간 40분에서 2시간 18분으로 22분 단축시키는 경부고속철 연장노선이 다음달 1일 개통될 예정입니다. 지율 스님과 환경운동가들은 13㎞의 터널이 지하수맥(水脈)을 건드려 20여개 습지.. 2010. 10. 26.
신들의 정원 을숙도에서 낙동강 사진전하다 신들의 정원은 순수의 땅을 말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4년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펌해 왔었는데, 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은 천성산과 함께 명지대교가 건설중인(현재 완공. 을숙도대교로 변경) 현장을 보고 습새(습지와 새들의 친구 : http://www.wbk.or.kr/)에 '신들의 정원'이란 아래의 영상물을 올렸습니다... 2010. 10. 10.
낙동강역과 삼랑나루 풍경 다시쓰기 짧은 나들이에도 들고 다니는 책이 있습니다. '나루를 찾아서(박창희)'입니다. 이 책은 지율 스님의 낙동강 사진전을 하면서 만난 책이기에 낙동강과 지율 스님이 추천한 책입니다. '나루를 찾아서'는 강 이야기입니다. 낙동강물이 1300리를 달려 다대포에서 바다를 만나는 과정에 그 강과 .. 2010. 9. 25.
알라딘, 행사끝났는데 이제 배송이라니 8월 29일 일요일, 4대강 사업 저지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건江한 장터'가 정오부터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언소주와 진알시 회원이기에 멀지만 마음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행사 안내를 경남낙사모에 스크랩을 했으며, 8월 25일 승주나무님이 '4대강 서점'을 포스트를 읽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기에.. 2010. 8. 30.
피디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불방 MBC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8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이 예정됐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된 계획 변경 과정에서 ‘비밀팀’의 입김이 작용됐다는 주장과 관련된 내용이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배포됐으며, 이에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토해양부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 2010. 8. 18.
화왕산포럼 함안보 집회, 가스통 할배가 생각났다 7월 30일, 타워크레인 - 하늘시위 9일차. 낙동강과 타워크레인에서 고생하는 활동가들의 소식이 궁금하여 경남낙사모회원 동백나무, 달그리메 님과 함안보에 갔습니다. 수자원공사 홍보관으로 가는 길에 여러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아~ 활동가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문구구나하며 읽으니 그게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