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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김달진 문학관143

태산목 태산목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상록교목. 학명 : Magnolia grandiflora 분류 : 목련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크기 : 높이 약 30m 양옥란(洋玉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0m이다. 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긴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10∼20cm, 나비 5.. 2006. 7. 29.
문학관 내부 엿보기 7월 11일 - 문학관 내부는 개관일(2005년 11월 5일)에 몇컷 담고 처음이다. 어제는 월하님을 뵈러 갔을 때 다른날보다 기분이 좋았다. 언제나 썰렁하게 혼자였는데, 방문객을 세분이나 만났으며, 직원 '푸른노트'님께서 방문객에게 문학관과 월하님에 대하여 자상한 설명을 해주는 모습도 감동이었고. 주.. 2006. 7. 12.
태풍 다음날의 생가 풍경 두번이나 공쳤지--- 두번 모두 월요일었지 --- 한번은 모르고, 한번은 알면서 --- 이제 반가운 얼굴이 되었다. 태풍이 지나간 생가에는 감 이파리가 뒹굴고, 관리인 아저씨께서는 비질을 하고 계셨다.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 도장까지 모두 문이 활짝 열렸고. 마당엔 대빗자국 선명하며, 그 위로 마르지 .. 2006. 7. 11.
월요일의 열무꽃 나의 머리가 잠시멈춤 하였나...... 공원과 박물관만 생각하였다. 얼마만의 방문인데 싸리문이 채워졌다. 문학관은 살짝 밀치고 들어 갔지만, 생가는 까치발을 하여 팔을 최대한 뻗어 열무꽃 풍경을 담았다. 어쩌면 월요일의 특혜인가, 이웃집 옥상에 올라가 한컷하기도 하였다. 6월의 열무꽃 위로 시인.. 2006. 6. 5.
비 내리는 날 문학관에서 오늘은 더 친절한 안내로 물탱크가 있는 옥상을 올랐다. 무서운 사다리를 도움없이 용감하게 혼자..... ! 아래는 옥상에서 담은 풍경들 커피를 마시다가 2006. 5. 10.
비 내리는 날 시인의 생가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보》 기자, 선린상업학교 교사, 1954년 해군사.. 2006. 5. 10.
月下 김달진 ★.. 모든 사진은 클릭하여 보세요 - 확대 됨.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 2006. 4. 25.
목단(牧丹) - 모란 이웃 동네에서 며칠전에 봉오리로 만났는데 오늘 김달진 문학관에서 활짝 핀 모습을 만났다. 아주 크며 청승스런 색깔 - 이 꽃의 색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기에..... . 2006. 4. 20.
김달진 문학관의 봄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얼마나 심한지 날려갈뻔 하였다. 어디로 갈까...... !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 뛰어 노는 모습을 담을까, 바람이 불어서 흙장난도 못하고 그네도 못타겠지...... . 전에 관리인 아저씨가 봄단장을 한다고 하였으니 뭔가 꺼리가 있겠지, 모자 두어번 날리고 김달진 문학관으로 갔다. .. 2006. 4. 20.
시내 건너고... '시인과 농부'를 나와 '고가'와 복국할머니댁에 들렸지만 별다른 꺼리가 없어서 매화밭으로 가는 길, 지름길로 가는 시내에서 아주머니께서 빨래를 하고 계셨다. "머 할라꼬~ 사진 찍을라꼬~?" "^^*" 스프레이 효과로 그림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스칠 수 없는 곳, '김달진 문학관'과 생가를 찾았다. 미.. 200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