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달진 문학관34

제 18회 김달진 문학제 안내 제 18회 김달진 문학제 안내입니다. 김달진 문학제는 기념식, 시상식, 동화구연대회, 문학심포지엄이 있으며, 기념초청 공연으로는 화희오페라단의 갈라 콘서트 '평화'로 꾸며집니다. 많은 문인과 문학도의 관심 대상인 제9회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에 서일옥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일.. 2013. 10. 22.
문학관 동네 가을 오후 풍경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동네는 우리동네가 아닌 문학관 동네입니다. 김달진 문학관이 있는 소사마을 가을 오후 풍경입니다. 10월 16일 잡영수곡(雜泳數曲) / 김달진 벼개에 귀를 대이고 자리에 누워 잠이 들려하며 팔닥팔닥 심장 소리 들리네 니젓든 내 목숨을 늣기는때 깊은밤 사원의 끗(끝).. 2012. 10. 17.
열무꽃과 태산목 활짝/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보》 기자, 선린상업학교 교사, 1.. 2012. 7. 1.
그리운 문학관 동네 소사 한 바퀴 사진을 정리하는데 눈물이 찔끔 납니다. 김달진 문학관 카테고리 페이지를 넘겨도 마찬가집니다. 참 느긋하게 즐겼습니다. 아주 잠시 들린 때 빼고 아마 1년이 넘었지 싶습니다. 지난해 눈이 내린 그날이 월요일만 아니었더라면 문학관과 시인의 생가에 내린 눈풍경을 찍었을 텐데, 그랬.. 2012. 3. 9.
제 16회 김달진 문학제, 윤형주 공연도 있네요 먼저 블로거 이웃님들께 근황 전합니다. 시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 2주일이 되었으며, 중환자실에 5일째 계시는데, 어제부터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못됩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잠시 열어보는데 아버지 완쾌되시면 못다한 이야기들 하지요.^^ 가을입니다. 변함없이 진해 김달.. 2011. 8. 26.
김달진문학관 표지판, 창원시의 답변과 정비 상태 7월 18일, 김달진 문학관 안내표지판의 보기싫은 시트지를 지적하는 창원시 참 구질구질하다를 포스팅했습니다. 18일 갱블(http://metablog.idomin.com/) 접속이 많았으며, 7월 19일 경남도민일보 종이신문과 경남여성신문에 보도되었지만 창원시는 표지판을 계속 그대로 두었기에 7월 29일 창원시 홈페이지 시.. 2011. 8. 4.
고향의 봄 이원수 흉상 제막식에 다녀와서 국민동요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눈이 스르르 감기며 아련한 풍경들이 떠오릅니다. 이 블로그 이름이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입니다. 포스트 내용이 고향 이야기와 꽃 사진이기에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노래에서 땄습니다. 그리곤 봄이면 블로그 배경음.. 2011. 1. 28.
함께 누리지 못하고 열무만 뽑아왔다 김달진 문학관의 '시야 놀자'가 12일에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 할 때는 내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이런 자리를 원하는 이가 있을 수 있기에 소개 하는데, 김달진 문학관은 가까운 거리이기에 대부분 참석을 합니다. 시를 잘 알거나 시 공부를 한다면 참석했겠지만, 전날 섬에서 자갈밭을 너댓 시간 걸.. 2010. 6. 14.
제22회 '시야 놀자' 초청장입니다. 싱그런 6월의 생가 담장엔 바람개비꽃이 만발하고 문학관 담장엔 빨간 장미가 아찔한 유혹을 하고 생가 마당엔 감나무 이파리들이 날 좀 봐달다고 아우성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계절에 제22회 시야놀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초청 시인은 한 번쯤 만나고 싶은 시인들입니다. 그리고 정일근(국.. 2010. 6. 9.
김달진 생가는 내 친구의 생가이기도 하다 지난 8월 삼랑진에 다녀온 후, '삼랑진,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의 글에 일본식집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댓글란에 그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분이 댓글을 주셨습니다. "위에 있는 오래된 일본식 2층집에서 실제로 초등시절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우선 삼랑진의 지역적 특징(경부선과 경전선이 갈라지.. 200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