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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달진61

제15회 김달진 문학제에 초대합니다 장사익 공연과 어린 친구들과 미남크루즈를 타고 바다에서 행사를 가진게 몇 달전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15회 김달진 문학제를 준비합니다. 진해 김달진 문학관이 통합창원시가 되면서 '창원 김달진 문학관'으로 변경되었으며, 문학제의 규모는 창원과 경남을 넘어 외국의 문인들도 참석을 하니, 국.. 2010. 8. 19.
동창회에 온 친구 옛집을 찾다 지난주 토요일 이야기인데 바빴기에 이제야 올립니다. 금요일 오후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소식입니다. 그때가 막 밖에서 돌아 왔기에 친구를 만나러 가지 못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 2010. 7. 1.
함께 누리지 못하고 열무만 뽑아왔다 김달진 문학관의 '시야 놀자'가 12일에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 할 때는 내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이런 자리를 원하는 이가 있을 수 있기에 소개 하는데, 김달진 문학관은 가까운 거리이기에 대부분 참석을 합니다. 시를 잘 알거나 시 공부를 한다면 참석했겠지만, 전날 섬에서 자갈밭을 너댓 시간 걸.. 2010. 6. 14.
시인의 마을 소사리와 웅동벚꽃장 김달진 문학관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번 글을 올렸으며, 간혹 김씨박물관도 올렸습니다. 문학관과 김씨박물관 근처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기에 소개겸 문학관, 김씨박물관을 함께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진해시 웅동1동 소사동을 지역민은 소사리라고 합니다. 소사리는 김달진 시인의 고향으로 생가.. 2010. 4. 12.
14회 김달진 문학제와 장사익 공연 안내 (전화로)학예사님 저 버스정류소거든요~ 여기도 있네요. 하하 진해의 봄에 군항제가 있다면 가을에는 '김달진 문학제'가 있습니다. 분분한 나날 흘러 그 사이 일년이 되었고, 이번 주말에 김달진 문학제가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14회 김달진 문학제 초대장을 대신합니다. 제 14회 김달진문학제 ◈ 기간.. 2009. 9. 15.
여름이 가기전에 시야 놀자! 늦더위가 쟁쟁한 날들입니다. 일상보다 더 독한 휴가를 보낸이, 그런 시간마져 갖지 못한 이들도 있을 겁니다. 8월의 마지막 휴가겸 나들이를 시인과 함께하면 어떨까요. 시인과 독자가 함께하는 자리, 김달진문학관의 시야 놀자! 8월에 만나는 시인은 정일근·안화수 시인입니다. 김달진문학관 세미.. 2009. 8. 24.
'詩야, 놀자!' 열무꽃 피었다 학예사님께서 '詩야 놀자!'를 할 때쯤에 열무꽃이 필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문학관을 다녀온지 오래 되었고 해서 문학관으로 갔습니다. 열무꽃이 피었습니다. 텃밭 가득은 아니지만, 하얀 열무꽃이 피고 하얀나비가 납니다. 열무꽃 / 김달진 가끔 바람이 오면 뒤울안 열무 꽃밭 위에는 나비들이 .. 2009. 7. 9.
태산목꽃 피고 비파 노랗게 익고 통하는 사이가 이런 사이가 아닐런지요. 어제 학예사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진 인화 됐고요, 열무꽃은 피지않았고요, 태산목 꽃이 피었으며, 비파가 노랗게 익고 있습니다.' - 라면서요. '시야 놀자'에 두 번 결석(?)을 했으며, 지난주에 집을 나설 때는 대장동에서 문학관까지 걷기가 포함되었었.. 2009. 6. 10.
詩야, 신달자 시인과 놀자! 꼬맹이가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아가 차(마을버스) 들어 갔나? - 모르겠는데요, 아~ 저기 오네요. 비가 많이 내리니 차가워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확인 한 후 집으로 뛰었습니다. 뛰면서 신발을 한 번 보고 - (좀 젖었군!) 딩동~ -누구세요? 엄마 - - 왜요? 추워서 윗도리 하나 걸치게. 현관문.. 2009. 5. 21.
詩야, (경주) 동리목월 문학관에서 놀자!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 소식을 올립니다. 2009년 들어 처음같습니다만, 저 혼자는 몇 번 다녀왔습니다.^^ '시야 놀자!'가 벌써 열 세 번째 독자들과 만납니다. 문학관의 세미나실에서 시와 시인과 독자가 만나며, 가끔은 독자를 찾아 가기도 하는 '시야 놀자!'인데요, 지난해 7월 마산제일여중고를 찾아..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