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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수생식물30

담양 관방제림, 마음 비우고 걸어야 하는데 7월 20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경남도민 생태·역사기행은 3월부터 10월까지 있는데 7월 생태·역사기행은 담양 죽녹원과 관.. 2012. 7. 30.
연과 수생식물의 寶庫 연꽃&수련꽃 마을 주말농장을 벗어나 지개마을 좁은 길을 살짝살짝 달려 할머니께서 일러준 굴다리를 지나니 연꽃&수련꽃 마을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좀 지치기도 해 내려 안내판을 찍거나 그러지 않고 50m 달리니 오른편으로 산으로 가는 길이 있었지만 우리는 직진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나아가니 더는 갈 수 없는 턱.. 2011. 8. 1.
주남저수지의 연꽃과 수련 연꽃은 장마와 무더위가 한창인 7~8월에 피는 꽃입니다. 흙탕물에서 꽃을 피우지만 순결과 청순이라는 꽃말을 지녔을 정도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입니다. 요즘이 연꽃을 만나기 적기인데 가장 아름다운 연꽃을 만나려면 밤에 비가 내린 후 오전 햇빛이 좋을 때지만, 연꽃은 비가 내릴때나 그.. 2011. 7. 25.
연꽃 만나러 하동 백련리와 주남저수지로 며칠전 700년만에 연꽃을 피운 놀란 소식이 있었습니다. (경남)함안군에 따르면 작년 5월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꽃 씨앗 3개가 발아에 성공한 뒤 최근 함안박물관 앞 연못에서 9개의 꽃대가 올라온 상태에서 700년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함안군은 당초 발굴된 10개의 연꽃 씨앗 .. 2010. 7. 22.
실잠자리의 당당한 사랑 연꽃을 만나러 가는 날은 연일 맑은날보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거나 비가 내린 후 활짝 개인 날이 좋은데, 저는 비가 내리는 날을 선호합니다. 아침 식사용으로 커피, 얼음물, 과일 등을 준비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그 시간은 짧았습니다. 우리가 진해 시내에 갔을 때 멈추었거.. 2009. 7. 28.
노란색의 수련(睡蓮) 3종 지난 토요일, '제 9회 시야 놀자',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가 용원의 안골포 초등학교에서 있었다. 나는 잠시 착각을 하였었다. 안청초등학교로. 버스정류소에 관장님의 모습이 보이기에 창문을 열고, "관장님 여기에요?"하니 그렇다는 답이었기에 출발하려는 버스를 세워 내렸다. * 나머지는 생략 - (행사.. 2008. 9. 8.
물빛보다 시원한 수생식물(개구리밥에서 벼꽃까지) 여름철에는 들이나 산으로 꽃을 만나러 가기가 수월치가 않다보니 물가를 자주 찾게 된다. 연과 수련 등을 보통 '수생식물'이라고 하는데, 수생식물 보다는 '물풀'이 더 정다운 단어이기에 '물풀'을 다음 사전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아래의 차례대로 검색이 가능하였다. 물풀 -> 수초 -> 수생식물 -&.. 2008. 8. 19.
봉황의 눈동자를 닮은 꽃잎을 가진 부레옥잠 연꽃의 계절이다. 연꽃과 함께 다른 수생식물들도 제 철이다. 수생식물 중 가장 흔한 식물이 부레옥잠이다. 부레옥잠은 남미 원산의 물옥잠과(―科) 다년생 수생식물로서 잎자루의 중간이 마치 물고기의 부레처럼 부풀어서 물에 둥둥 뜨는 수생 식물이라서 부레옥잠으로 불린다. 부레옥잠이 처음으로.. 2008. 8. 5.
주남저수지에 내린 하얀눈, '어리연꽃' 주남저수지에 관한 기본 정보를 이미지 저장보다 나을 것 같아 주남저수지 홈페이지(http://junam.changwon.go.kr/)에서 텍스트 받기를 하였다. ㅁ 주남저수지 개요 주남저수지는 1980년대에 가창오리 약 10만여 마리가 도래하여 서식하는 것이 외부에 알려짐으로써 농업용수 공급 및 수조절의 기능외에 철색서.. 2008. 8. 4.
'앵무새깃'과 수생식물 네 이름이 앵무새깃이네. 그러고보니 빗질이 아주 잘된 깃이다. 앵무새깃을 처음 만난집은 뜰의 작은 연못이 있는 집이었으며, 두번째는 양파할아버지댁에서 만났었다. 할아버지댁 역시 아주 쬐끄만 연못이 있으며, 금붕어는 앵무새깃의 줄기와 잔뿌리 사이로 헤엄질 하였다. 아주 조금.. 200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