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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우도10

진해 나비섬 우도에서 본 것들 9월 13일 우도(友島)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섬으로, 벗섬이라고도 하며, 나비 모양을 닮았다고 나비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양공원인 음지도에서 남쪽으로 0.1㎞ 떨어져 있는 우도의 면적은 10만 1420㎡이고, 가장 높은 곳은 55m로 우도의 남서쪽과 남동쪽 해안은 암석 해.. 2019. 9. 25.
진해 명동 마리나방파제(요트등대) 개판이었다 9월 13일 진해 해양공원 99타워에서 커피를 마신 우리는 보도교를 걸어 우도로 갔습니다. 우도마을은 몇 번 돌았지만 요트등대에 간적이 없었기에 명동 마리나방파제로 먼저 갔습니다. 우도마을에는 마을 방파제가 세 개 있으며 마을 왼편에 길이 480m의 명동 마리나방파제가 있는데 2017년 .. 2019. 9. 20.
진해 해양공원 짚트랙 개장 왜 자꾸 미룰까 9월 13일 진해 해양공원은 명동 음지도에 있습니다. 해양공원 개장시에는 퇴역함 강원함에 승선하여 군함을 엿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2013년 군항제때에는 솔라타워가 개정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진해시민으로 우려가 많았습니다. 작은 음지도에 136m의 거대한 전망대가 세워지기에 .. 2019. 9. 18.
막간을 이용하여 다시 찾은 우도 12월 9일 오전에 김장배추를 절이고 오후에 안골 굴막에서 굴을 구입한 후 진해 해양공원으로 갔습니다. 경화장날 시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에 가려는 걸 피곤하다고 했더니 기어이 갑니다. 동생네와 함께. 우리의 목적지는 해양공원이 아닌 솔라타워 뒤편의 우도입니다. 해양공원 포토존.. 2017. 12. 13.
다시찾고 싶은 진해 우도마을 벽화길, '우도의 휴(休)' 2016년 12월 31일 해넘이까지 시간이 있었기에 해양공원에서 보도교를 걸어 우도로 갔습니다. 우도(友島)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섬으로, 벗섬이라고도 하며, 나비 모양을 닮았다고 나비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양공원인 음지도에서 남쪽으로 0.1㎞ 떨어져 있는 우도의 .. 2017. 1. 4.
고흥 섬투어1 우도, 연인이 가족이 되는 섬 11월 29일 맑음 돌멩이 하나씩 툭툭 던졌더니 그 돌멩이에서 풀이나고 나무가 자라 섬이 된 듯 고흥은 많은 유무인도가 있으며, 고흥군은 섬의 고장답게 테마 섬을 조성중입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방문한 섬은 우도로, 갯벌과 갈대가 어우러진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 바다갈라짐이 있는 .. 2014. 12. 11.
고흥 바다가 차린 겨울밥상(우럭매운탕, 생선회, 굴떡국) 11월 29~30일. 29일 맑았으며 30일 새벽에 많은 비, 그리고 흐리고 곳에 따라 비 고흥군청의 초대로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이 고흥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지붕없는 박물관 고흥은 장흥부 고이부곡(高伊部曲 고흥군의 고려시대 이전 이름)이었으나, 1285년 고흥.. 2014. 12. 3.
해양공원 솔라타워 진해의 새로운 명물로 진해 음지도 해양공원에 솔라타워가 3월 25일 개장했는데 군항제 기간만 임시로 시민에게 개방을 한다고 했습니다. (3월 31일)벚꽃이 만발한데 군항제 개막에 맞춰 4월 1일 개방한다고 하니 이건 뭐가 잘못됐다 싶더군요. 그래도 해양공원으로 갔더니 마침 솔라타워를 개방했기에 줄을 서 .. 2013. 4. 2.
우도 아기제비의 애처로운 기다림 진해 우도의 수월사 오성스님 화실입니다. 바다에 빠진 발을 씻은 후 마루로 오르는데 처마밑의 제비집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기제비 두마리가 있습니다. * 오성스님 야후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gjtmsla1000 ▲ 셋째는 폼이 의젓합니다. 오성스님과 차를 마주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엄.. 2010. 8. 17.
달맞이꽃 피기전에 소쿠리섬으로 가자 명동 선착장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15분이었습니다. 도선 운행 시간을 확인하니 10분 후, 오전 11시 25분에 우도와 소쿠리섬을 향해 출발합니다. 소쿠리섬은 무인도며 꽃사슴이 방목되어 있기에 '가고 싶은 섬' 0순위의 섬으로 규화언니와 누리와 함께 간다면 혼자 가는 길 보다 더 아름다울 것 같기 때문..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