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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웃16

김장배추 포토파종하여 수확, 김장하기(8월 15일~12월 4일) 8월 15일 이 더운날 배추 파종이라니 말이 됩니까? 그래도 부모님은 늦다며 재촉을 했습니다. 배추 모종을 구입해 파종하는 게 아니고 배추 씨앗 포토파종입니다. 아무리 농사를 짓는다고 했지만 이건 혹사야. 명가배추와 알찬노랑 씨앗파종을 600 이상했으며, 여름에 실패한 청경채 다시 .. 2013. 12. 12.
블로그 이웃 덕분에 따뜻합니다 청도 생생곶감과 감말랭이 1월 20일, 스티로폼박스 포장 택배가 올 곳이 없는데 아름되는 스티로폼박스 택배가 왔습니다. 블로그 이웃 참물샘이 님이 보낸 택배입니다. 늘 미안한 마음인데 또 뭐지하며 박스를 여니 청도 곶감과 감말랭입니다. 참물샘이 님은 지난해 11월 상주 곶감팸투어를 주관한 감 .. 2011. 1. 22.
대장동 계곡에서 도끼자루 썩혔다 파비, 김훤주, 달그리메, 실비단안개가 번개소풍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에 소풍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정오가 가까워오니 비가 멎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제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찰밥을 하고 블로그 이웃의 식성과는 상관.. 2010. 8. 14.
[사이판 총기난사]피해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11가지 방법 그동안 이 블로그 포스트 하단에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배너와 뷰 기사들을 링크시켜 두었습니다.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서 몇 분의 블로거께서 뷰에 송고를 해 주시며, 푸른희망(박재형 씨 부인 박명숙 씨의 대화명)님도 카페 운영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며, 뷰에 기사.. 2010. 1. 12.
부산역의 크리스마스 트리 12월 18일 서울역 20시 10분발 KTX는 23시 10분 경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남은 거리를 바삐가야 하는 시간이었지만, 역 내에 설치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쌍둥이 트리 앞의 긴의자에는 몇 사람이 가방 내지 보따리를 옆에 두고 있었습니다. 3시간 전 舊서울역사 앞에는 박.. 2008. 12. 19.
작은 절집에서 보낸 가을 어느날 넉넉한 오후햇살입니다. 발 아래에서 여러 알이 구르기에 깨물어보니 제법 사과향이 퍼졌습니다. 기와골에 단풍이 소롯한데 더 다가갈 수도 더 멀리서도 할 수 없는 마음이었습니다. 들깨대, 도토리가루 등이 말려지는 절 마당도 오후 햇살만큼 넉넉하였습니다. 설거지를 마쳐도 못다 씻은 때, "커피 .. 2008. 11. 22.
블로거 뉴스의 댓글과 청보리밭 어제는 이랜드 파업 300일째 날이며, 많은 블로거들이 기사를 송고한 날이었기에 당연히 이랜드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 처음 접한 제목이 마땅찮아 클릭을 하니 제목이 바뀌었으며, 내용은 이랜드가 맞았다. 그런데 추천을 클릭하니 에러 메세지창을 확인하라는 알림이었다. 하여 추천이 되지않는다는.. 2008. 4. 1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서울에서 우근님이 내려왔다. 화가 언니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정지원 시. 안치환 곡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2008. 1. 22.
[수정]실비단안개 블로그 고장 -> 정상 먼저 댓글 주신 이웃님과 방문 님들에게 죄송함 전합니다. 현재 실비단안개 블로그는 치명적인 오류로 많은 기능들이 멈추었습니다. 현재 시간 제 블로그 장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실비단안개 닉으로 본인과 이웃 모든 블로그에 답글과 댓글 올리기 기능 불가 * 방문 블로그에 실비단안개의 흔적(.. 2008. 1. 12.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에는 우야든둥 잘 먹고 잘 삽시다! 2007년 마지막 포스트 - 2007년 마지막 해넘이 풍경을 추가 - 담아두고 올리지 못한 사진도 더러는 있다. 이유는- 미처 검색하지 못하여 - 때를 놓쳐 - 검색(꽃인 경우)을 하여도 어디에도 자료가 없었기에 - 개인사 - 사진 이니셜에는 담은 달이 표시가 된다. 그러기에 새삼 올리는 일이 부담일 수도 있고. .. 200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