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장복산12

장복산 조각공원, 벚꽃과 개나리 함께 즐기다 4월 2일 경화역에서 164번 마산행 시내버스를 타고 검문소가 아닌 구민회관앞에 내렸습니다. 걸으면서 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진해에는 문학관이 둘 있는데 소사의 김달진 문학관과 구민회관옆의 경남문학관입니다. 경남문학관앞을 지나 대광사를 스쳐 큰도로변이었지만 마치 시골의 .. 2016. 4. 5.
진해 군항제 셔틀버스 직접 타 보니(휴대폰 분실했다 찾음) 4월 2일 경화역에서 막 내려오니 마산행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었기에 얼른 올라탔습니다. 차가 만원이었습니다만 기사님은 승객의 편의를 위해 다 태워 주었습니다. 경화역에서 구민회관까지는 차량이 정차않는 구간이었기에 금방 구민회관에 도착했으며, 길을 건너면 여좌천으로 갈 수.. 2016. 4. 3.
진해 장복산 長福松 안내표지가 있으면 좋겠다 진해탐방 3. 진해 장복산 長福松 안내표지가 있으면 좋겠다 진해탐방 탐방 두 번째 탐방이 5월 24일에 있었습니다. 진해탐방 후기는 탐방 순서에 관계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장복산 조각공원을 살핀 후 멀지않은 장복송을 만나러 갔습니다. 장복송은 진해 장복산 조각공원위 하늘마루길 입.. 2012. 5. 26.
배내골 에코펜션에서 호화 야유회를 '경블공 야유회/표충사 들머리에서 애걔걔'에 이어집니다.^^ 자리를 깔지 않았으니 접을 것도 없었던 표충사 들머리 경남블로그공동체 1차 야유회였습니다. 모두 가볍게 일어나 대추밭이 펼쳐진 도로를 달려 밀양댐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 밀양댐을 뒤.. 2012. 5. 23.
걷기, 드라이브 모두 좋은 진해 벚꽃길 4월 11일 19대 총선 투표일. 얼라아부지와 작은늠이 출근을 했기에 퇴근시간에 맞춰 투표를 하자고 약속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 블로그에 접속하니 '노는형아'님이 투표일이라 휴무라고 하기에 점심식사 정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진해 군항제 구경을 .. 2012. 4. 16.
주남저수지 물억새 60리 둘레길 사업 기사를 읽고 경남도민일보와 동읍농협 단감팸투어 3-2 앞 글에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쫒겨난 사연을 적었습니다. 100m라는 단서가 붙지만 박자국 소리에도 민감하게 날아 오르는 철새를 보호해야 하는 주남저수지와 창원시입니다. 그런데 창원시는 10월 13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245억원을 들여 주남.. 2011. 11. 3.
해안도로와 하늘마루와 해오름 길 이틀간 달리거나 걸었으며, 그 전에 두 번 달리며 걸었던 진해 해안도로와 장복 하늘마루 산길과 천자봉 해오름 길입니다. 이 길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지금 무얼 할 처지가 못되어 풍경부터 올려둡니다. 내일과 모레 계속 바쁘기에 댓글의 답글도 드리지 못하는데, 감사하고 죄송합.. 2010. 4. 30.
저수지도 명품이 있습니다 여좌천의 벚꽃을 따라가면 파크랜드 못미쳐 왼편에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지난해 부모님과 처음으로 '함께' (진해)벚꽃장에 갔을 때는 남부 내수면 연구소로 출입을 했지만, 이제 한전 건너편의 환경생태공원 정문으로 출입을 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참고로 진해의.. 2010. 4. 15.
여좌천이 남좌천이 됐지예? 올해 마지막 벚꽃구경입니다. 놀이가 절대 아닙니다.^^ 중원로타리 근처에서 잡다한 일을 본 후 진해역으로 갔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천막과 인파로 진해역을 제대로 담을 수 없기에 벚꽃 핀 진해역 풍경을 담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역사 옆에 천막 한 동이 남아 있더군요. 담기야 담.. 2010. 4. 13.
아카시아꽃과 장복산 동정 내 생각엔 살짝 오르다 만것 같은데 몇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파김치다. 작업에 너무 열중하였나 - ㅋ 찔레꽃이 피었다.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좀 위험한 자리이기에 담지는 않았으며 눈만 맞추었고, 조개나물, 솜방망이, 손톱만한 탱자, 버찌, 할미꽃 진 자리, 엉겅퀴, 아카시아꽃을 만났다. 어쩌면 노.. 200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