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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최웅택11

보개산(寶蓋山) 산지기 최웅택 사기장과 보낸 시간 - 보배산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진해의 경계를 이루는 봉우리로 해발 479m로 야트막한 산으로 원래 명칭은 보개산(寶蓋山)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보물을 덮어 놓은 산으로 최근에는 보배산이라고 더 알려져 있습니다. 산 아래 가게의 간판에도 대부분 보배산으로 통일돼 있는데 '보개'든 '.. 2012. 3. 1.
웅천 도요지 전시관 개관식날 풍경 11월 23일 진해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그날 오전에 잠시 웅천도요지를 방문하여 개관식 알림 포스팅을 하고 개관식에 다녀왔었는데, 제가 요즘 몸이 편치않아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웅천 도요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보배(개)산 147번지 정골(井谷)계곡.. 2011. 12. 1.
진해 새로운 볼거리,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 오늘 오후 2시 개관이지만 잠시 웅천도요지 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그리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김달진 문학관 학예사님을 만나 웅천도요지에 가니 최웅택 사기장님께서 예나 고무신 차림으로 가마 일 마무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웅천도요지를 처음 방문 한 건 2007년 4.. 2011. 11. 23.
조선웅천 차 사발과 웅천 차 사발의 특별한 만남 7월 17일 최웅택의 웅천 차사발 전시 소개를 했습니다. - 웅천 차사발이 마련한 흔치않은 자리 전시장소는 진해 시민회관이며, 전시 기간은 7월 15일~25일까지입니다. 7월 15일 오후 3시쯤에 시민회관으로 가니 전시회 준비로 분주하기에 개막식을 보고 저녁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였지만, 시민회관에서 3.. 2010. 7. 25.
웅천 차사발이 마련한 흔치않은 자리 웅천 차사발과 최웅택 사기장 도시탐방(http://cafe.daum.net/masanstory)팀이 진해 웅천 차사발을 찾은 날은 진해탐방 2차날인 6월 19일이었습니다. 탐방대원은 전시실로 안내되어 차를 대접받았으며, 최웅택 사기장님으로 부터 웅천 차사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웅천차사발을 탄생.. 2010. 7. 17.
웅천요(熊川窯)의 봄2 참으로 오랜만에 웅천요(熊川窯) 를 방문하였다. 흙을 채집하는 기간이라 바쁘시며 요즘은 일본 손님의 방문이 많다고 하셨다. 어디에서 취재를 나왔는지 세 사람이 오밀조밀 촬영중이었고 먼저 방문한 손님과 합석을 하였다. 입구의 목련은 지고 있으며, 벚꽃과 복사꽃이 피었다. 서부해당화는 가지.. 2008. 4. 2.
우리의 혼을 지키는 사람 - 웅천요 최웅택 사기장 블로그 이웃이라는 이유 하나로 멀리 창원에서 연 두종과 부레옥잠을 공수해 오신 베드로님, 지난 봄에 분양 받은 수련도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였는데 숙제가 쌓이는것 같다. 때로는 한곳에 많이 짐착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할 때도 있다. 모든것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겠지.. 2007. 7. 6.
풀냄새, 흙냄새가 향기로운 웅천요 집을 나설때는 약간 추운듯 하였는데 바깥은 의외로 더웠다. 녹산 두부마을에서 비지찌개를 먹고 비지 두개를 봉지에 담아 웅천요로 갔다. 지난해 누리와 함께가고 처음이다. 이른 봄에 한번 방문해야지 한게 시간이 나지않아 오늘에야 흑백의 경아씨와 갔다. 최웅택 사기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웅천.. 2007. 5. 17.
웅천도요지(熊川陶窯址) 지난해 늦가을에 시인 조재영 님과 웅천도요지를 찾아 가다가 키보다 큰 억새가 막혀 답사를 하지 못하였는데, 오늘 그 아쉬움을 풀었다. 그리 먼 거리가 아닌듯 하였는데 초행이라 멀었으며, 산중에 사람이 없다보니 길을 안내 받을 수가 없었지만, 혼자서 기특하게 다녀왔다. 사찰 입구에 안내 표지.. 2007. 4. 14.
웅천요를 찾아가는 길 茶 의세계 (출처 : 최웅택사기장님의 블로그) 200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