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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1590

다화방 - 3 다화방 쥔장, 연신 상기된 목소리로 반긴다. 뭐 마실까, 장미차 ? 멈춘 시계와 시간들 - 약쑥 생강꽃잎 다화방 차림표 2006. 6. 3.
차한잔, 그리고... 그 리 고 . . . 다화방에서, 어제...... 2006. 6. 3.
6월의 흑백 어제 12시 즈음에 '다화방'으로 갔다가 제법 오랜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병실로 가니 자고 있기에 '흑백'으로 갔다. 반갑게 맞아주는 쥔장, 오래전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재미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커피 한잔 주세요~" 며칠동안 이 앞을 지나면서 들리지 못하여 죄송하였고, 오늘에야 들렸다고하니 창.. 2006. 6. 3.
다화방의 창호지문 할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와 함께 열릴 것 같은 창호지문이다. 가을에 다시 창호지를 바르면 얼마간은 구멍이 나지 않도록 가족 모두 조심을 하였지만, 문을 여닫다보면 어느새 구멍이 하나둘 뚫렸고, 문고리 주위에는 창호지가 몇겹씩 덧발라졌다. 요즘이야 누가 창호지를 바르나, 그저 장식품으로 하.. 2006. 6. 2.
다화방의 분위기 며칠전에 기웃거린 '다화방'에서 어제 2시간을 보냈다. '다화방' - 나의 생각 이상으로 만족도를 준 분위기 - 16년째 운영되며, 다도교실, 다기와 차 판매등을 하며, 쥔장과 마주하여 녹차를 한잔하였다. 아래 위층을 다니며 내가 담고 싶은 모든 걸 담았지만, 편집을 해보니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아 오늘.. 2006. 6. 2.
진해역 진해역은 1926. 11. 11. 일제시대에 건립된 역 중 몇 남지 않은 고건물로서 고풍스런 멋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48,000㎡으로 주로 시멘트 원료인 석고를 대단위로 발송하고 있으며 여객열차는 마산역까지 하루 2회 왕복 운행되고 있으며,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열차가 운행된다. 진해역 - 이우걸 시트.. 2006. 5. 22.
비 내리는 날 문학관에서 오늘은 더 친절한 안내로 물탱크가 있는 옥상을 올랐다. 무서운 사다리를 도움없이 용감하게 혼자..... ! 아래는 옥상에서 담은 풍경들 커피를 마시다가 2006. 5. 10.
비 내리는 날 시인의 생가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보》 기자, 선린상업학교 교사, 1954년 해군사.. 2006. 5. 10.
月下 김달진 ★.. 모든 사진은 클릭하여 보세요 - 확대 됨.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 2006. 4. 25.
목단(牧丹) - 모란 이웃 동네에서 며칠전에 봉오리로 만났는데 오늘 김달진 문학관에서 활짝 핀 모습을 만났다. 아주 크며 청승스런 색깔 - 이 꽃의 색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기에..... . 200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