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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247

폭우로 남양마을 고립, 진해시를 고발한다 외부로 나가는 모든 길이 물에 잠긴 가운데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학생은 등교를 포기했으며, 직장인은 출근을 포기했습니다. 진해시청에 마을의 고립을 알렸지만, 굴삭기만 보일 뿐 이름표를 단 시청 관계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전 07시 10분 - 큰아이를 아기아빠가 웅천까지 .. 2009. 7. 16.
사진편집과 포토스케이프 6월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강좌 6월 24일 경남도민일보 6월 블로그 강좌가 있었습니다. => [알림]6월 블로그강좌, 잘 끝났습니다 강사는 IT블로거 마루님이었으며,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인기블로그가 되려면 1, 블로그 개설과 스킨 꾸미기, 환경설정하기 2, 블로그에 가장 적합한.. 2009. 6. 27.
보고합니다(모노레일, 대장동 계곡) 그동안 마무리를 못한 포스트가 몇 개 있는데, 중간보고겸 결과입니다. 날짜별로 올리겠습니다. 5월 19일, 함양의 정운식당을 운영하는 부부 시인에 대해 함양문화원에 질문을 하였습니다. 박동열 구경희 시인님 소식 궁금 2009.05.19 안녕하세요? 오늘 함양의 '정운식당'서 버섯전골을 맛있게 먹었는데, .. 2009. 6. 25.
모노레일카에 깔린 노부부(老夫婦)의 생업 "커피 한 잔 데워서 주세요." "어제 그 커피요?" "기억하시네요?" "네, 이게 더 맛이 좋습니다." "밖에서 마시고 갈게요." "그러세요, 댁이 근천가 봅니다?" 데워진 커피를 들고 제황산 모노레일카 승하차장 1층 편의점 밖의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다려.. 2009. 6. 17.
제황산 모노레일(카) 안녕하십니까? 제황산공원(탑산) 모노레일카 설치사업은 제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약자의 편의시설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이용시설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1월에 착공, 올 3월에 완공되어 3월 27일부터 운행이 되었습니다. 공청회가 있었고 시의회에서도 다루어진 문제지만, 제.. 2009. 6. 16.
괴물 관계자들과 맞짱뜨기 먼저 읽기- * 그럼 대장동 계곡의 물놀이는 '땡'일까? 2009.02.16 * 대장동 계곡은 괴물이다 2009.06.06 6월 6일에 대장동 계곡을 다녀온 후 포스팅을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미약한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 자발적인 시민단체에 알려야 함께 고민이 가능할 것 같아 계곡을 다녀온 다음날, 노.. 2009. 6. 9.
대장동 계곡은 괴물이다 장날이 아닌 날의 마을버스 승객은 보통 서너명이며 때로는 전세버스인양 승객이 나 혼자일 경우와 기사님 혼자일 때도 있습니다. 마천에서 세 사람이 내리고 나와 기사만 남았는데, 내가 마천에 내리지 않을 경우에 대장동 성흥사 뒷산으로 들꽃을 만나러 가는 줄 알기에 대장동의 버스 회차장 윗쪽.. 2009. 6. 6.
그럼 대장동 계곡의 물놀이는 '땡'일까? 2월 10일, 바람난 바람꽃을 어쩌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고샅길이 아름다운 대장동에 내려 걸었습니다. 성흥사 아래의 주차장에서 산림요원에게 연락처를 기록하고 입산허락을 얻어 보호수를 막 지나는데 도로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기에, "봄은 영영 오지 않겠군!"하며, 오른편을 보니 제.. 2009. 2. 16.
그래도 보름달은 떴습니다 흐리던 날씨는 낮에 잠시 비를 뿌리기에 정월대보름 행사 참여는 포기하고 화분 손질과 이것저것 집안일을 했습니다. 퇴근시 고향 후배들과 함께 오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열기 한 쿨러를 낚았는데, 함께 식사를 하겠다는 이야기이기에 구이, 매운탕을 준비하고 야채와 술은 퇴근길에 준비해 .. 2009. 2. 9.
설날 일출과 깔끔 상차림 산을 넘고 구름층을 뚫느라 설날의 해는 늦게 떠올랐습니다. 구름층을 뚫는 순간이 장관이더군요. 오전 7시 55분(렌즈를 따로 준비하지 않았음) 보통날보다 늦게 아침상을 봤습니다. 차례를 지내지 않다보니 보통 가정의 설날 음식과는 다릅니다. 그래도 나름 흉내를 내야겠기에 몇 가지 했습니다. 물.. 200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