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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248

한겨레와 경향신문, 구독과 후원 모두 가능합니다 11월 3일 전날 약속이 된 통합보급소 관계자가 우리집 근처에서 연락을 해 왔습니다. 얼굴에 분을 바를 여유도 없이 인사를 나누고 신문과 구독, 보급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용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경향신문 구독을 원하던 업소를 방문하여 소개를 하고 두 곳에 경향신문을 배달해 .. 2009. 11. 7.
꼭 만나고 싶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촉박하여 안골왜성만 갔기에 느긋한 오후에 금수현 음악당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안골왜성 입구의 표지판을 지나 10여 미터 걸으니 합판에 어르신의 글씨로 보이는 아래의 알림판이 꽂혀있었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먼저 고양 전씨 묘지를 알게된 것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 역시 .. 2009. 11. 7.
밟히고 찢긴 신사임당 안골왜성에서 신항 공사 현장으로 걷다보니 도로에 5만원권 지폐가 떨어져 있더군요. 지폐가 아니라 광고지라는 걸 알지만 줏어 들었습니다. 룸살롱의 할인권입니다. 신항 공사 현장에 근무를 하는 이는 대부분 남자이며, 주차를 도로변에 하기에 차 앞부분에 끼워 둔 광고지를 퇴근을 하면서 도로에 .. 2009. 11. 6.
밤낮 편의점 가판대를 점검하다 1. 미디어법 절차 잘못됐는데 유효, 왜? 낮 2시에 지역의 시사지 사무실에서 면담을 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면담 후 바른언론지 배포를 위해, 어제 급압수한 '미디어오늘' 언론악법 원천무효 특별판 29 부 중 한 부를 기사님에게 드리며, "제가 읽어보니 우리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할 것 같아 드리니 시간.. 2009. 10. 29.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보급소가 없다 1. 오늘 목요일은 '바른 언론지'를 배포하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종일 바빴지만, 아버지의 병실에서 한겨레와 경향을 왜 구독해야 하는지를 일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신문 구독료가 일정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ㄱ씨의 경우 ㅈ일보를 수년간 구독중인데, 월 1만2천원의 구독료가 .. 2009. 10. 22.
우리가 지키는 바른언론지 배포후기 실비단안개는 언소주(언론 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 : http://cafe.daum.net/stopcjd) 회원인 동시에 진알시(진실을 알리는 시민 : http://www.jinalsi.net/) 회원입니다. 그런데 활동을 제대로 하지않는 얼치기회원이라 많은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죄송합니다. 지난 7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별판이 있었는데, 그때.. 2009. 10. 8.
아빠의 축하 문자 '활짝 웃자' 아침을 먹다말고 작은늠이 문자를 보여줍니다. "어제 아빠에게 받았는데, 내가 늦게 봤네요." 어제 작은늠이 운전 주행 시험을 봤습니다. 아기아빠가 궁금해서 연락이 왔기에, 아기에게 연락이 올 때까지 절대 연락을 하지말라고 했지요. 얼마나 지났을까, 아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기에게 답장.. 2009. 9. 8.
여수 시청에서 결국 분향을 못했다 8월 22일 오전 10시경 여수시청으로 들어가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향소 안내가 있었습니다. 진해에서 분향소를 찾지 못했기에 반가웠고 잘 되었구나하는 생각으로 시청광장(?) 분향소로 가는데, 부산의 블로거님들이 분향을 마치고 오더군요. 반가움에 인사를 나누고 분향소에서 조문록에 서명을 했.. 2009. 8. 26.
광복절, 우리 동네 단합대회 풍경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가 되겠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마을의 다목적운동장의 테니스장으로 가니, 젊은 아기엄마들과 마을 청년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광복절이면 동민 체육대회가 있는데, 올해는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관계로 초등학교에서 개최가 되기에 우리 마을은 어른들을 모.. 2009. 8. 16.
민망한 탐인 메일 인터뷰 그저께죠, 댓글란에 정운현 님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운현이라고 합니다. 님에게 이메일을 하나 보내드리려고 하는데요, 님의 이메일 주소를 제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 블로그 글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정운현 님은 젊은영 님과 함께 태터앤미디어(http://ta.. 200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