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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훤주35

대장동 계곡에서 도끼자루 썩혔다 파비, 김훤주, 달그리메, 실비단안개가 번개소풍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에 소풍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정오가 가까워오니 비가 멎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제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찰밥을 하고 블로그 이웃의 식성과는 상관.. 2010. 8. 14.
땡땡이가 준 불편함과 편안함 낙동강 사진전 사전 준비가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지기에 뜨거운물과 얼음을 따로 함께 준비하였으며, 언소주카페에서 받은 KBS수신료의 진실 전단지 300부도 챙겼습니다. 우리들이 가끔가는 밥집 마산웅동장앞의 덕수궁으로 가니 막 식사가 나왔다며, 경남낙사모 대표 김훤주 기자, 동백나무, 파비, 달.. 2010. 7. 21.
화개장터 전시 - 섬진강 너 마저… 5월 27일 경남낙사모의 일곱번째 전시며 마창진을 벗어난 두번째의 전시 장소는 하동 화개장터입니다. 한시적인 모임인 경남낙사모는 시민들의 참여로 꾸려지는데, 가난한 집에 자식많듯이 이번에는 낙사모의 유일한 지원 차량인 김훤주 기자의 차가 퍼졌습니다. 9시 30분 출발 예정은 차의 수리 상황.. 2010. 5. 29.
낙동강 사진 정우상가 전시회, 이게 안습입니까? 경남 낙사모에서는 예고대로 창원 정우상가에서 지율 스님 낙동강 사진전을 가졌습니다. 정우상가의 전시회에 앞서 창원 용지못변에서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는데, 두 곳 모두에 있었기에 사진과 함께 그 현장 풍경을 전합니다. 용지못 전시회 5월 14일 오후 2시에 용지못에서 전시회가 있지만 휴대폰 .. 2010. 5. 15.
지율 스님 낙동강 사진전, 정우상가에서 만납시다! 지율 스님의 낙동강 사진 경남 순회전시 소식입니다. * 참고 : 지율스님 낙동강 사진 전시, 도와주세요 5월 6일 오후에 마산에서 경남도민일보 기자 2명, 경남아고리언 4명, 100인닷컴 대표, 경남 블로그 공동체의 블로거 등이 모임을 가졌습니다.(총 12명) 이날 모인 12명은 사진 전시회 추진을 위해 모임.. 2010. 5. 11.
[펌]지율스님 낙동강 사진 전시, 도와주세요 이 글은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님의 포스트입니다. 읽고 보고 동감하신다면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율스님 낙동강 사진 전시, 도와주세요 지율 스님의 낙동강 사진은 낙동강이 예전에 어떠했으며 지금은 또 어떠하게 바뀌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냥 보여줄 뿐 어떤 선택을 강.. 2010. 5. 3.
성흥사 스님전용 주차장이 사라졌다 지난해 12월 10일, 김훤주 기자님, 스님께 확인 않으시길 참 잘 했습니다를 포스팅했습니다. 전날(12월 9일)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의 스님 전용 주차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를 읽고 확인차 성흥사를 방문했으며, 당시의 상황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12월 30일엔 창원의 천부인권 님께서 스님전용 주차.. 2010. 5. 1.
개불알풀보다 봄까치꽃이 예쁘지 않나요? 이른봄에 만나는 대표적인 풀꽃이 봄까치꽃입니다. 남쪽인 이곳에는 겨울에도 간혹 만날 수 있는 꽃이지만, 매우 작아서 관심을 갖기 전에는 몇 십 년이 가도 구경도 못해보는 꽃이기도 합니다. 봄까치꽃은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바닥을 기며 자라는 줄기 .. 2010. 3. 8.
바보들이 쌓은 사랑 40상자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바보들 사랑을 쌓다! 2009년 12월 6일 조계사에서 “제1회 사랑을 담그다” 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당 행사는 네티즌 커뮤니티가 모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직접 자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한 행사였습니다. 이후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하 진알시)' , 촛불나누기, 시민광장, 소.. 2010. 3. 5.
트라피스트 수녀원에서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마산시 구산면 수정리의 산에 자리를 잡고 있는 트라피스트 수녀원은 1987년 들어선 국내 유일의 봉쇄(封鎖)수도원으로,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봉쇄(封鎖)구역 안에서 베네딕트의 규칙에 따라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며, 고독과 침묵 속에서 세상의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노동하는 수도.. 2009.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