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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일출20

새해 해맞이, 부모님과 함께 갑니다 새해 첫 날이 친정엄마 생신입니다. 그냥 생신보다 진한 팔순생신입니다. 칠순때 특별하지 못했으니 팔순은 좀 그럴듯하게 보내야 겠지만, 엄마가 연상이다보니 언제나 아버지 할 때 같이... 하십니다. 엄마 생신도 챙겨드려야 하며 새해맞이도 해야하는 날이기에 부모님 모시고 .. 2011. 12. 29.
2011 새해 일출 - 장승포 몽돌개 새해 잘 여셨나요? 2011년 해맞이 다녀왔습니다. 2010년 마지막날 밤에 거가대교를 달려 옥포에서 자고 2011년 새벽에 거제 장승포로 갔습니다. 장승포 몽돌개는 처음이었지만 해맞이객들이 줄을 이었기에 위치를 누구에게 물을 필요가 없더군요. 그렇지만 첫길이라 최적의 포인트를 몰라 적당한 자리를 .. 2011. 1. 1.
부산·경남 새해 일출, 여기 어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버릇이 된 일이 새해 해맞이를 어디서 할 것인가 입니다. 새해 해맞이는 식구들의 협조와 양가 어른께서 편안하셔야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둘 만의 시간을 위해 엄마 아빠의 외박을 기꺼이 허락하며, 얼라아부지는 낚시를 가더라도 해맞이가 가능한 곳으로 .. 2010. 12. 21.
고성 동해면의 숨은 비경, 일출과 공룡발자국 마산에서 14번 국도를 타고 통영방향으로 가다보면 율티마을에서 고성 쪽으로 좌회전하면 창포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표지가 있으며, 창포만의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창포마을은 고성 동해면과 거류면를 지나 통영 광도면으로 이어지는.. 2010. 2. 12.
강양항 해돋이, 내 생애 가장 황홀한 해맞이였다 매일 떠오르는 해지만 새해 첫 날에 떠오르는 해는, 새해를 맞는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주문하며 다짐을 받는 해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해 첫 날 해를 맞으며,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2009년 12월 31일,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니 강양항의 풍경이 있기에 위치와 부산 경남 인근의 해맞이 .. 2010. 1. 3.
물안개 피는 강양항의 새해 일출 어선들이 새 해를 맞으러 나갑니다. 영하 9도입니다. 온 바다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드디어 새 해가 떠오릅니다. 사람들이 왜 해맞이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숨을 죽이며 일출에 열광하는지도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더 벅찬 감동을 위해서는 카메라를 들고 가지 말아야 할 .. 2010. 1. 1.
설날 일출과 깔끔 상차림 산을 넘고 구름층을 뚫느라 설날의 해는 늦게 떠올랐습니다. 구름층을 뚫는 순간이 장관이더군요. 오전 7시 55분(렌즈를 따로 준비하지 않았음) 보통날보다 늦게 아침상을 봤습니다. 차례를 지내지 않다보니 보통 가정의 설날 음식과는 다릅니다. 그래도 나름 흉내를 내야겠기에 몇 가지 했습니다. 물.. 2009. 1. 26.
새해 해맞이와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4시 30분 기상, 억지 설레임이라도 갖고 싶은 새해 첫날이기에 5시 15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지난해 첫날보다 찬 기운이 덜했습니다. 98.9KM- 목적지는 창선·삼천포 대교입니다. 소요시간 약 2시간. 일출을 보려면 빠듯한 시간이 될것 같았습니다. 마창대교를 건너 진동으로 접어드니 제법 많은 차량이 흘.. 2009. 1. 1.
2008년 첫날 일출, 부산기장군 임랑 일어나니 새벽 3시 40분, 집을 대충 치우고 세수를 하였다. 어두운 시간에의 외출에는 세수를 하지않고 나갈 때가 많지만 오늘은 새해 첫날이니 달라야지.^^ 4시 35분에 집을 나서 부산 황령터널을 지나 광안대교를 오르려니 통제가 되었다. 광안대교에서 해맞이 행사가 있기 때문이었으며, 광안리 바닷.. 2008. 1. 1.
용천사와 꽃무릇 공원, 함평의 일출 5월 9일. 누리 동네 석곡을 지나 장성으로 접어들자 비와 돌풍이 심하였다. 신광의 생태공원을 찾으니 이미 마감한 시간이라 꽃무릇이 피지 않은 계절이지만, 꽃무릇 공원과 용천사를 찾았다. 꽃무릇이 피면 불갑산이 불꽃이겠지, 비가 잠시 멈추고 꽃무릇 공원을 걸었다. 올 여름 휴가를 어디로 떠나.. 200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