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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주남저수지36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연꽃, 마음과 카메라에 실컷 담자 7월 18일 김해 장방리 갈대집을 나온 우리는 대산 들판 입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주남저수지로 갔습니다. 주남저수지 전망대 아래에 연꽃단지가 있기에 연꽃 구경을 하러 간 겁니다. 날씨가 흐려 정말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사진 찍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는 연꽃이 많기도 했지만 이미 진 연도 많았습니다. 장마철이다 보니 주말에 텃밭일을 하느라 연꽃 나들이가 처음이다 보니 늦었습니다. 급하게 몇 컷을 담은 후 이제 찬찬히 연지를 둘러 봤습니다. 예전에는 물양귀비, 가시연꽃 등 수생식물의 종류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연꽃만 식재되어 있는 듯했습니다. 수생식물 만나는 재미가 솔솔 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연(蓮) 꽃은 활짝 피었을 때도 예쁘며 봉오리 때도 예쁘고 심지어 떨어진 꽃잎까지 예쁩니다. 연.. 2020. 7. 29.
창원 주남 돌다리, 새다리를 헌다리로 만든 태풍의 위력 10월 6일 주남저수지변에 가면 코스모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주남저수지 돌다리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 사이 창원 동읍이 변했지만 연근을 팔고 있는 곳은 변함이 없었으며 당나귀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주남 돌다리 근처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했었는데 꽃길을 조성.. 2019. 10. 11.
카페 분위기의 생선구이집 어락, 늦은 점심이라 더 맛있었다 2월 3일 아침 식사를 하긴했나 할 정도로 사진찍는 일을 많이 했기에 배가 고팠습니다. 사진찍는 일이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기에 잠시 쉴 때면 뜨신 커피나 간식을 먹기도 하는데, 우리가 어락으로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훨씬 넘었었습니다. '어락'은 주남저수지로 가면서 찜을 한 밥집.. 2018. 2. 12.
철새들의 고향 주남저수지 겨울 풍경 2월 3일 내비에 경화시장을 입력하고 달리다말고 주남지 갈라요 하기에 그러자고 했습니다. 연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지만 멀리서나마 철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주남지로 갑니다. 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 2018. 2. 10.
잉어와 토종 산닭이 만난 용봉백숙 창원 단감 팸투어때 이야기입니다. 11월 1일 우리가 처음으로 한 일은 주남저수지 입구의 해훈가든(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 270 연락처 : 055-253-7835)에서 식사를 하는 일이었습니다. 2년전에는 메기매운탕과 붕어찜을 먹었었는데 이번 팸투어때는 용봉백숙이었습니다. 오늘이 올리.. 2013. 11. 30.
창원 동판저수지, 가을을 공유하고픈 그곳에는 창원 단감 팸투어 4.창원 동판저수지, 가을을 공유하고픈 그곳에는 11월 1일~ 2일 이틀간 경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최하고 창원담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 창원 단감 블로거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이튿날 아침 식사를 하고 우리는 예정대로 동판저수지 산책길에 나섰습.. 2013. 11. 8.
연꽃 2012-2/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창원시의 관심필요 연꽃이 피는 계절이며 가장 궁금한 곳은 주남저수지연꽃단지입니다. 7월 8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주남저수지변 판신마을 들판너머로 전망대가 보이며, 은빛갈대가 빛나는 쪽이 연꽃단지입니다. 연꽃을 찍기에는 약긴 이른감이 있지만, 우리가 도착했을 때 사진각가들은 개비비사촌.. 2012. 7. 9.
주남 물억새 60리 반대 단식농성 현장 11월 3일 주남저수지 물억새 60리 둘레길에 대해 포스팅하며, 마창진환경연합과 주민들의 반대로 축소한다는 소식까지 올렸습니다. - 주남저수지 물억새 60리 둘레길 사업 기사를 읽고 - 창원 주남저수지 '물억새 길' 대폭 축소 그리고 다음으로 읽은 기사는 마창진환경연합의 '11월1.. 2011. 11. 5.
창원단감 팸투어, 맛집 여행으로 착각 할 정도 경남도민일보와 창원 동읍농협 창원 단감축제 팸투어 5 얼라들은 잘 자라야 하기에 잘 먹어야 하며, 학생들은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다녀야 하기에 잘 먹어야 하며, 가장은 한가정을 책임져야 하기에 잘 먹어야 하며, 주부가 잘 먹고 건강해야 가정과 나라가 건강하니 잘 먹어야 합니다. .. 2011. 11. 4.
주남저수지 물억새 60리 둘레길 사업 기사를 읽고 경남도민일보와 동읍농협 단감팸투어 3-2 앞 글에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쫒겨난 사연을 적었습니다. 100m라는 단서가 붙지만 박자국 소리에도 민감하게 날아 오르는 철새를 보호해야 하는 주남저수지와 창원시입니다. 그런데 창원시는 10월 13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245억원을 들여 주남.. 201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