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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주남저수지36

주남저수지에 내린 하얀눈, '어리연꽃' 주남저수지에 관한 기본 정보를 이미지 저장보다 나을 것 같아 주남저수지 홈페이지(http://junam.changwon.go.kr/)에서 텍스트 받기를 하였다. ㅁ 주남저수지 개요 주남저수지는 1980년대에 가창오리 약 10만여 마리가 도래하여 서식하는 것이 외부에 알려짐으로써 농업용수 공급 및 수조절의 기능외에 철색서.. 2008. 8. 4.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연꽃 빗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3시가 조금 넘었다. 아함ㅁ~ zz~ -.- 주남지에 간다며, 어서 일어나요~ (6시가 조금 지났다.)비 오잖아~ 그리고 나 지금 너무 피곤해- 죽을 것 처럼 -- 맞다 - 비 - 주남저수지에 가자~ ㅎㅎ 해가 날 것을 예상하고 새벽에 떠나기로 하였는데 비가 내리기에 더 잤는데, 비가 내리니 늦.. 2008. 8. 3.
누가 여의도를 철새도래지로 지정할 것인가! 지난 일요일의 주남저수지 풍경인데 많이 늦었다. 늦은 포스팅은 신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주남저수지 : http://www.junam.kr/ 포근한 휴일이라 나들이객이 많았지만, 철새는 생각보다 적었으며, 몇십마리(느낌으로)의 비상은 아주 잠시 만날 수 있었고, 연꽃단지와 저수지변은 조류독감의 감염 .. 2007. 12. 15.
꽃다듬이의 호주매화와 … 호주매화 매화의 종류로는 백매, 홍매, 강매, 납매, 녹엽매, 중엽매, 원앙매, 옥매, 황매, 물매화등 아주 많다. 며칠전 '꽃다듬이'에서 만난 '호주매화'는 일반적인 '매화'와는 학명이 다르며, 호주의 야생화를 우리나라에 들여 온 사람이 꽃 생김이 매화와 비슷하다고 '호주매화'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 2007. 12. 13.
에리카 김이 아니고 에리카(불꽃)라구요 --- 주남저수지에서 어슬픈 카메라질을 마치고 저수지 둑 아래의 야생화집 '꽃다듬이'로 갔다. 야생화지만 외래종이 많아서 그런지 보온을 요한 식물들이 많았지만 일요일이라 나들이객들로 꽃다듬이 실내는 붐볐다. 실내에는 연탄난로가 피워져 있었으며, 곳곳에 모과등 열매가 꽃 만큼 이쁜 모습으로 .. 2007. 12. 9.
꽃다지 풍경 창원 동읍의 주남저수지 둑 아래에는 야생화 집 '꽃다지'가 있다. 꽃다지 입구에는 노란 마타리가 하늘거리고, 꽃은 우리 들꽃과 원예종이 있으며, 뜰의 풍경은 전원주택처럼 착하고 다정스럽다. 이름도 모르며 낯선 들꽃과 원예종 사이에서 주인댁의 손길은 바빴고, 남자 주인께서 지나는 말씀을 하.. 2007. 9. 4.
꽃다듬이의 물아카시아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옆의 꽃다듬이에서 만난 '물아카시아' 물아카시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은 이름입니다. 생김이 노란 콩꽃이며, 잎은 영락없는 미모사인데, 줄기가 얼마나 건강한지 가까이 하기엔 벅차더군요. 허 - 이름이 무얼까, 콩꽃과 미모사를 합한 꽃인데 - 그러면서 큰데 - 그렇다고 할아.. 2007. 9. 1.
'앵무새깃'과 수생식물 네 이름이 앵무새깃이네. 그러고보니 빗질이 아주 잘된 깃이다. 앵무새깃을 처음 만난집은 뜰의 작은 연못이 있는 집이었으며, 두번째는 양파할아버지댁에서 만났었다. 할아버지댁 역시 아주 쬐끄만 연못이 있으며, 금붕어는 앵무새깃의 줄기와 잔뿌리 사이로 헤엄질 하였다. 아주 조금.. 2007. 9. 1.
가을이 오는 주남저수지 둑길에서 주남저수지에서 - 어제 - 주남저수지, 둑길, 걷기 - 가을이 오는 길목 - 을 느끼기에 많은 요건을 갖춘곳입니다. 돌아 오는 길, 때 이른 낙엽이 우루루 차창에 쏟아질것 같았습니다. 음악이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였거든요. 2007. 8. 31.
가시연꽃과 야개연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가시연이 꽃대를 올렸습니다. 이제 오르기 시작하니 다음주쯤이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지않을까 싶구요, 앞쪽의 야개연도 꽃대를 올렸더군요. 그런데 보랏빛으로 장관을 이루어야 할 주남저수지에는 꽃대가 없었습니다. 환경 탓일 수도 있으며 해걸이일 수도 있겠는데요, .. 200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