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진알시21

종편, 막장뉴스가 시작됩니다 2월 1일 설을 맞아 국민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언론노조와 민언련에서 설연휴 선전전을 위해 한겨레21과 주간경향 특별판을 발행했기에 진알시 진해 ·용원팀도 설연휴 특별판 배포에 함께 했습니다. 진해 ·용원팀이라고 해야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에서 함께 활동하는 밍키님이기.. 2011. 2. 2.
경남낙사모, 함안보에서 마지막 전시회 하다 7월 말에 함안보를 다녀왔으니 4개월 열흘만에 함안보를 찾았습니다. 낙동강 개발 찬성 현수막과 공사중인 함안보는 바빴지만 평일의 함안보 주변은 한산했습니다. 우리가 사진전을 준비하니 홍보관에서 여자분이 오셨습니다. 수자원공사 직원이 아닌 환경부에서 파견된 임시직원으로 처음엔 낙동강.. 2010. 12. 11.
알라딘, 행사끝났는데 이제 배송이라니 8월 29일 일요일, 4대강 사업 저지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건江한 장터'가 정오부터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언소주와 진알시 회원이기에 멀지만 마음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행사 안내를 경남낙사모에 스크랩을 했으며, 8월 25일 승주나무님이 '4대강 서점'을 포스트를 읽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기에.. 2010. 8. 30.
김 비서, 우린 6,500원 못 줘! "김 비서, 우린 6,500원 못 줘!" KBS, 수신료 월 2,500원 → 6,500원 폭탄인상 추진 시민단체 ·네티즌들 "KBS '정권 나팔수'전락, 지금 내는 돈도 아깝다" KBS가 수신료 인상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6월 14일 KBS는 공청회를 열고, 현재 2,500원인 수신료를 최소 4,600원에서 최대 6,500원으로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 2010. 7. 8.
정대세 응원전 Oh, Peace Korea! 정대세의 눈물을 기억하시나요? 일본 나고야에서 한국 국적을 지난 양친 사이에서 태어난 정대세는 자연히 한국국적 보유자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16년간을 총련계 학교를 다니다보니, 정대세에게 마음 속 조국은 자연스럽게 북한이 됐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해 5월 북한대표팀 발탁 .. 2010. 6. 21.
제목 바꾼다고 한걸레가 한겨레되나 몇 년전 스승의 날에 교사인 친구가 그러더군요. "쉬라면 쉬지요, 막내 결석 시키고 바다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 때는 차라리 자리에서 벗어나 보는 게 좋겠구나 하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 친구가 찾은 바다는 아니지만 섬에 다녀왔습니다. 백원우 의원이 어제 벌금형.. 2010. 6. 11.
바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여러 행사가 있는데, 진알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봉하마을에서의 활동, 창원과 부산대학교의 추모공연 소식을 정리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진알시가 또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새집으로 이사한 진알시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 2010. 5. 20.
MBC PD수첩이 위험에 처했습니다 진알시 진해 용원팀은 바른언론지 배포를 잠정적 배포중단중입니다. 우리팀이 배포를 중단한 이유는 배포작업이 힘들거나 미래의 고객과의 만남에 회의를 느껴서가 아니고, 강단없는 야권때문입니다. 하여 무조건 배포, 구독 연결보다는 우리(진해 용원팀)의 정체성을 찾은 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 2010. 4. 23.
바보들이 쌓은 사랑 40상자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바보들 사랑을 쌓다! 2009년 12월 6일 조계사에서 “제1회 사랑을 담그다” 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당 행사는 네티즌 커뮤니티가 모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직접 자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한 행사였습니다. 이후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하 진알시)' , 촛불나누기, 시민광장, 소.. 2010. 3. 5.
언소주 대충· 부경팀 봉하마을에서 만나다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비는 더 세게 내렸습니다. 비가 내린다고 약속을 어길 수는 없습니다. 밍키 님을 용원에서 만나 밍키 님 차에 타고 얼라아부지 차를 따랐습니다. 봉하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약하긴 했지만, 비는 여전히 내렸습니다. 잠시 아름다운 봉하가게에서 젖은 ..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