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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통영35

통영에서 가장 시원한 길 해저터널 8월 1일 연대도를 나온 우리는 그냥 오기에는 섭섭하여 통영 해저터널을 걸었습니다. 이날 기온은 영상 32도였기에 폭염까지는 아니어도 더웠기에 해저터널을 걸으면서 통영에서 가장 시원한 길이라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통행이 없으니 안전하기까지 했지요.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 2017. 8. 15.
통영 만지도의 복원 풍란과 전복해물라면 8월 1일 연대도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면 만지도입니다. 정말 출렁거릴까. 정말 출렁거렸습니다. 하여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출렁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래야 덜 출렁거리거든요. 만지도에서 본 출렁다리입니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98.1m, 폭 2m로 2015년 1월 준공 돼 통영의 관광명소로 자리.. 2017. 8. 11.
휴가·섬, 에코아일랜드 연대도의 백미는 몽돌 구르는 소리 8월 1일 여름 휴가 4일째, 하루쯤 섬으로 가자고 하여 통영 연대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끔 통영의 섬으로 가자고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기에 2012년 곤리도에 다녀오고 2년후에 한산도에 다녀왔으며 3년만에 연대도로 갑니다. 통영 연대도로 가는 첫 배는 너무 이른시간이었기에 두 .. 2017. 8. 5.
통영,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에 오르다 5월 13일 부녀회 봄여행 두 번째는 통영 케이블카 타기였습니다. 2012년 1월 1일 거제에서 새해맞이를 한 후 부모님을 모시고 통영으로 가 케이블카를 탄후 처음입니다. 통영케이블카는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2000년~2009년)으로 선정 추진되었으며, 관광용으로는 가장 긴 길이(1,975m)를 자.. 2017. 5. 23.
동피랑 벽화마을 11년, 그대로인 건 '안녕!' 하나 5월 13일 마을 부녀회에서 하루코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산청 꽃축제에 간다고 하더니 부산쪽으로 가기에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니, 산청만 가기에는 하루가 길기에 통영에 들렸다 산청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통영 참 오랜만입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을 처음 방문한 때는 2007년이.. 2017. 5. 20.
바다의 우유 굴요리 모음 안골에서 생굴을 구입했습니다. 굴은 석화(石花)라고도 하며, 굴과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 나는 주요 종류는 참굴·바윗굴·벗굴 등인데, 참굴은 둥근 형에서부터 가늘고 긴 형에 이르기까지 형태가 일정하지 않으며, 전연안에 분포하며 우리가 보통 먹는 굴입니다. 11월.. 2016. 1. 29.
한산도 제승당과 한산정, 수루/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6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6 - 한산도 제승당과 한산정, 수루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마산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마지막편입니다. 제승당항에서 내린 일행은 바쁘게 혹은 느릿느릿 걸었습니다. 전날 부모님께 그랬습니다. 통.. 2014. 7. 28.
한산만의 해갑도와 거북등대 다시 만나다/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5 - 해갑도와 거북등대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하룻길에 이렇게 여러편의 글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산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톱할아버지를 만나고 버스에 올라 제승.. 2014. 7. 25.
'명량'의 판옥선, 통영 강구안에 거북선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4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4 - 강구안 판옥선과 거북선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행사 당일 날씨는 상당히 중요한데, 한산도대첩지 답사날이었던 7월 12일은 약간 흐린날씨였기에 걷거나 관람시 피로를 덜 느꼈습니다. 전날은 많이 더웠었으며 장마철이다보니.. 2014. 7. 23.
통영 강구안 프리마켓과 전당포, 그리고 장어추어탕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3 - 강구안 둘러보며 점심 먹기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통영 충렬사, 세병관에 이어 우리가 탐방할 곳은 한산도 제승당인데, 그 전에 점심식사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통영 문화마당에서 하차하여 도로를 건너 밥집이 있는 골목으.. 201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