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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35

더 웅장해진 통영 세병관 /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지 가다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2 - 통영 세병관(統營 洗兵館)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먼 거리가 아니지만 시간을 아껴야 하기에 충렬사에서 세병관까지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이 통영(統營)으로 선조37년(1604) 통제사.. 2014. 7. 18.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지 가다 - 통영 충렬사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마산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http://masanlib.or.kr/bbs/board.php?bo_table=b8_01&wr_id=1253) - 이순신 3대해전지(7월 한산도해전지, 8월 명량해전지, 9월 노량해전지) 탐방 7월 한산도 해전지 탐방에 동행했습니다. 마산합포초등학교앞에서 출발하다보니 다른 이들보다 일찍 집에.. 2014. 7. 14.
통영 한아름 양을 찾습니다/실종 女초등생 숨져..용의자 40대男 검거 7월 22일 오후 3시 16분 무사귀가를 바랐지만 아름양은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한아름양의 명복을 빕니다... 경남 통영에서 실종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9C%EC%95%84%EB%A6%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2145106890" target=new>한아름(10) 양이 실종 6일만인 22일 통.. 2012. 7. 21.
새해 첫 날 나들이, 부모님과 통영 한 바퀴 새해 해맞이를 하고 우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역사와 예술의 고장 통영으로 갔습니다. 통영은 몇 번을 가도 구경을 못 다하고 오는 곳으로 많은 예술인을 배출했으며, 특산물 또한 많은 고장입니다. 통영의 많은 특산물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나전칠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칠.. 2012. 1. 3.
욕지도 고구마밭 풍경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 이름처럼, 알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섬으로 사슴이 많아 녹도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며 지금도 등산길에 사슴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32km 거리의 남해상에 떠 있으며 본섬 욕지도와 두미도, 노대도, 연화도 등 크고 작은 서른아홉 개의 보.. 2011. 7. 23.
욕지도 새에덴동산 모녀님 땡큐땡큐~ 7월 15일 오전 5시, 통영 욕지도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거가대교를 달려 거제에 닿으니 비가 나리다말다를 거듭하더군요. 비옷은 준비를 했지만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기에 섬의 날씨가 걱정이 되었지만, 통영 삼덕항에서도 우산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6시 45분 욕지도로 가는 첫.. 2011. 7. 18.
동창들과 40년만의 1박 2일 추억여행 초등학교 온라인 동창카페에서 통영 여행 계획을 한 달 전에 발표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제가 팔을 다쳤기에 친구들에게 민폐가 된다며 식구들이 염려를 했지만 추억여행에 동행했습니다. 팔을 다친 후 처음으로 머리염색을 했으며 메니큐어도 발랐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때 통영(충무)으로 .. 2011. 3. 16.
톱 할아버지 음반 전달과 각 지역 방송일정 통영 톱 할아버지께 음반을 전달한 날은 2월 12일 토요일이었습니다. 바로 포스팅을 해야 했는데 14일 눈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데, 이것도 MBC의 방송 일정 안내를 받았기에 겨우겨우 씁니다.^^ 그리고 톱 할아버지의 주문으로 다시 음반을 제작하여 2월 26일에 고승하 선생님께.. 2011. 3. 2.
톱 할아버지 詩 날개달고 방송 촬영하다 2011년 1월 9일 톱 할아버지 詩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를 포스팅했습니다. 톱 할아버지를 1월 1일에 만나 시를 카메라에 담아 왔으며, 노래로 만들어지기를 원한다는 글이었는데 당시 김용택선생님께서 우리 지역의 음악가 고승하 선생님을 소개해 주셨고, 1월 11일 고승하 선생님을 진해문화원 2층에서 .. 2011. 1. 23.
동피랑에 가면 천사가 된다 통영항과 중앙시장은 변함없이 활기찹니다. 이태쯤 되었나, 하룻밤 묵은 낡은 숙박업소를 지나 통새미 골목을 걸어 동피랑으로 갑니다. 새해 첫날이지만 까꾸막에 줄줄이 주차가 된 걸로 봐 동피랑 벽화마을을 찾은 이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까망길에 접어드니 여전히 사투리가 쌔기오시소 하며 반기.. 201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