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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846

인가목, 금낭화, 작약 텃밭에 심다 5월 1일 4월 26일 국제원예종묘에 주문한 식물이 4월 마지막날 배송되었는데 오후에 텃밭으로 가기가 귀찮아 5월 첫 날 심었습니다. 주문한 식물은 겹꽃 인가목, 금낭화, 작약입니다. 인가목은 야생장미로 보통 홑인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 그런지 겹꽃이며, 금낭화는 지난까지 분홍꽃이 피.. 2018. 5. 7.
깽깽이풀꽃 개화 관찰과 봄에 피는 보라색 꽃들 2월 27일 ~ 4월15일 그 사이 깽깽이풀꽃이 졌습니다. 벚꽃보다 짧은 생입니다. 깽깽이풀은 매자나무과 > 깽깽이풀속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중턱 아래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20cm쯤입니다. 잎은 뿌리에서 여러 장이 나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모양, 밑.. 2018. 4. 23.
4월 텃밭에 핀 하얀민들레, 금낭화 등 하얀색 꽃들 4월 12일 4월 텃밭에 핀 하얀색의 꽃들입니다. 봄처럼 맑고 부드러운 색의 꽃들입니다. 수선화입니다. 하얀색 수선화는 노란겹수선화보다 늦게 피는데 곁을 스칠때 향기를 거의 맡지 못 했는데 벌·나비가 날아 들었으며, 거제 공고지에서 구입하여 파종한 구근이 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2018. 4. 18.
히어리의 학명과 북방한계선(지구온난화) 3월 23일 선암사에서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순천 전통야생차 체험관'이 있습니다. 매화가 피었으며 길 가장자리에는 구절초 새싹이 송송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가을에 참 예쁘겠다며 걷는데 마른가지에 마치 금귀걸이같은 히어리가 피어 있었습니다. 물론 조경이겠지만 꽃집이 아닌 실.. 2018. 4. 14.
용추계곡의 꿩의바람꽃, 현호색, 얼레지 동정 3월 13일 계곡을 따라 용추 1~9교까지 올랐습니다. 가고 내려 오는 길에 이른 봄에 피는 들꽃은 거의 다 만난 듯 합니다. 계곡변에 생강나무꽃이 꽃봉오리를 맺기도 했거든요. 바람꽃인데 꿩의바람꽃입니다. 변산바람꽃과 꿩의바람꽃비교입니다. 꽃의 생김이 다르며 꽃술의 색도 다릅니다... 2018. 3. 25.
용추계곡의 들꽃 노루귀 활짝활짝 3월 13일 거제를 다녀온 후 이튿날 텃밭에서 무리를 했지만 다음날 용추계곡으로 갔습니다. 용추계곡은 같은 창원시로 승용차로 3~40분거리입니다. 계곡 입구에 들어서니 지난번에는 못 본 용추저수지가 있었으며, 봄비가 많이 내린 덕분에 계곡에는 물이 흘러 봄맛이 났으며, 이른 봄 꽃.. 2018. 3. 24.
수선화·서향(천리향)심고 화단 정리후 나무들 옮겨 심다 3월 12일 거제 공곶이에서 구입한 수선화와 서향(천리향)을 심었습니다. 수선화는 '자만'이라는 꽃말과 나르시스의 신화를 가질 정도로 아름답고 모습이 청초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겨울과 봄에 피는 꽃입니다. 수선화는 수선화과의 다년생풀로 자생지역은 남부지방이며.. 2018. 3. 23.
노루귀 피고 튤립새싹은 뾰족뾰족 3월 4일 채소 씨앗 파종을 하기에는 이른 시기다보니 텃밭을 정리하고 식물이 자라는 주변을 살피며 정리합니다. 그 사이 노루귀가 피었습니다. 분홍색은 피었는데 하얀노루귀는 아직 봉오리며 복수초도 꽃잎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 > 노루귀속의 여러해살이.. 2018. 3. 12.
드디어 복수초 만나다 / 김해박물관 3월 3일 통도사 홍매화가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순매원 매화도 지금쯤 피기 시작했을 것 같아 미루고 김해로 갔습니다. 김해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김해 건설공고의 와룡매를 보니 꽃이 피지 않았기에 마지막 기대를 하고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전시장은 지난해에 관람했으니 지난해 복수.. 2018. 3. 11.
통도사 홍매화(자장매), 꽃보다 사진가가 더 많았다 3월 3일 2월말 마산에서 만난 노인분이 통도사 홍매화를 만나러 간다고 했습니다. 며치전에 가니 꽃망울이 터지고 있었으니 지금쯤 제법 피었을 거라나요. 해마다 이른 봄이면 통도사 홍매화가 화려하게 올라오곤 하는데 아직 한 번도 통도사 홍매화를 만난적이 없기에 일찍 집을 나섰습.. 201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