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 먹은 범인은 알지만 잡을 수가 없다
6월 1 ~ 3일 대문에서 현관까지 걸을 때 마사가 신발에 달려 더러워지는 듯 하기에 잔디대신 토끼풀을 심었습니다. 토끼풀은 번식력이 강하여 조금만 심어도 내년쯤이면 마사를 다 덮을 듯하기에 몇 포기 심었는데 잘 뻗으며 번식중입니다. 토끼풀은 콩과, 토끼풀속에 속하는 식물이며, 토끼풀속은 300종(種) 또는 그 이상의 1년생, 다년생 식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유럽 원산으로, 1907년 권업모범장에서 사료로 쓰기 위해 도입했으나, 야생상태로 퍼져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1956년 대형품종인 라디노클로버를 도입해 사료작물로 심고 있으며, 그밖에 붉은토끼풀, 알사이크클로버, 크림슨클로버(T. incarnatum)..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