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순신35

백범 김구 친필 시비있는 남원로타리가 달라졌어요 우리끼리 진해 군항탐방 마지막 코스는 김구 선생 시비가 있는 남원로타리입니다. - 제황산(공원) 진해탑은 리모델링중 - 100년 넘은 진해우체국, 영업은 멈추어도 시계는 간다 - 흑백에서 오랜만에 모카커피를 마시다 - 진해 군항마을과 근대역사 테마거리 - 근대문화유산에서 먹는 곰탕, .. 2015. 11. 20.
판옥선 만든 정걸 장군, 그는 누구인가? 11월 1일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고흥 답사 고흥 발포만호성(충무사)과 이순신의 오동나무에 이어 씁니다. 고흥답사 주요학습은 정걸 장군에 대해서였습니다. 임진왜란을 공부하며 이순신을 배우고 영화 명량을 봤지만 정걸 장군은 거의 거론되지 않는 인물.. 2014. 11. 21.
고흥 발포만호성(충무사)과 이순신의 오동나무 11월 1일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고흥 답사 지붕없는 박물관 고흥과 녹도진 성지(쌍충사)에 이어 씁니다. 녹도진 성지 다음은 발포만호성(발포진성)과 충무사, 발포역사전시체험관이었습니다. 회원중 발포만호 님에게 뜻 깊은 답사지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 2014. 11. 11.
지붕없는 박물관 고흥과 녹도진 성지(쌍충사) 11월 1일 곳에 따라 흐리고 해 반짝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 2014하반기 정규답사날입니다.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기에 우산을 준비하여 진해 벚꽃마을 아파트쪽으로 갔습니다. 오전 6시 45분 출발이었기에 몸도 그랬지만 마음이 더 바빴습니다. 카페지기 .. 2014. 11. 8.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누구·어디에 헌납獻納? 다음날 큰아이와 아이의 친구와 일찍 광화문쪽으로 나갔습니다.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을 만나기 위해서인데, 조선시대 궁궐을 처음 접하는 기회이기에 설레임이 컸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처음 가거나 광화문 광장에 가지 않은 이라도 그곳에는 매일 집회가 이어지다시피 하며 이순신 장.. 2014. 10. 24.
영화 '명량'관람기, 이순신의 리더십이 그립다 8월 1일 진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명량'을 관람했습니다. 우리는 2회 조조로 예매했으며, 우리 식구 4명이 처음으로 영화관에 함께 갔습니다. 방학이며 휴가철이다보니 가족단위가 대부분이었고, 초등생 이상의 어린이와 유치원생들도 상당수였는데 조조임에도 6관이 꽉 찼기에 우리나.. 2014. 8. 2.
한산도 제승당과 한산정, 수루/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6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6 - 한산도 제승당과 한산정, 수루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마산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마지막편입니다. 제승당항에서 내린 일행은 바쁘게 혹은 느릿느릿 걸었습니다. 전날 부모님께 그랬습니다. 통.. 2014. 7. 28.
한산만의 해갑도와 거북등대 다시 만나다/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5 - 해갑도와 거북등대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하룻길에 이렇게 여러편의 글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산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톱할아버지를 만나고 버스에 올라 제승.. 2014. 7. 25.
'명량'의 판옥선, 통영 강구안에 거북선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4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4 - 강구안 판옥선과 거북선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행사 당일 날씨는 상당히 중요한데, 한산도대첩지 답사날이었던 7월 12일은 약간 흐린날씨였기에 걷거나 관람시 피로를 덜 느꼈습니다. 전날은 많이 더웠었으며 장마철이다보니.. 2014. 7. 23.
더 웅장해진 통영 세병관 /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지 가다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2 - 통영 세병관(統營 洗兵館)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먼 거리가 아니지만 시간을 아껴야 하기에 충렬사에서 세병관까지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이 통영(統營)으로 선조37년(1604) 통제사..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