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66 청도 씨 없는 감의 달콤한 반란, 미니곶감과 반건시 감 고부가 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http://gamsarang.co.kr/)과 100인닷컴(http://www.100in.com/) 주관 1박 2일(10월 21~22일) 경북 청도 반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감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청도 반시와 국내 곶감의 60%를 생산하고 있는 상주, 문경의 둥시는 세계 유일의 씨 없는 감(청도), 당도 높은 감(.. 2011. 10. 23. [경남, 상주]팸투어 블로거, 그때 이랬지 언젠가부터 블로그계에 베스트 블로거, 파워블로거 등 모호한 수식어가 붙더군요. 블로그 강좌, 블로거 모임, 블로거 팸투어 등이 수시로 있는데 그 앞에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가 '파워'다 보니 마치 그들만의 리그같아 기분이 꿀꿀할 때가 있지만 파워 블로거란 주최측에서 그 자리를 돋보이게 하기 .. 2010. 12. 14. 명실상감 한우, 구이는 무한 갈비탕은 한정 곶감명가와 도림원 견학 후 팸투어 블로거 일행은 명실상감 한우로 갔습니다. 감미로운 경남 팸투어시 창원의 단감농원에서 경남의 청정지역에서 자라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명품 농산물을 상징하는, 경상남도가 개발한 명품과일 상표 이로로(IRRORO)를 확인했는데, '명실상주'는 '명실상.. 2010. 12. 3. 번호표 있어야 먹는 (창녕)진짜순대와 전골 바쁘게 보내는 11월이기에 경상남도 주최, 경남도민일보와 100인닷컴 주관 (11월 5일과 6일)1박 2일 팸투어를 다녀온지 참 오랜된 것 같습니다. 당시 팸투어 일행과 마지막으로 가진 식사 시간입니다. 순대는 시장통의 순대가 최곤데 우리는 점심으로 순대를 먹으며, 그 순대를 먹으러 창녕 도천이라는 시.. 2010. 11. 28. 도림원 즉석 우거지된장국, 낚시갈 때 완전 딱! 팸투어 견학 두번째 장소인 도림사는 곳감명가(상주시 서곡동)에서 머지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도림사를 확인하기전에 만난 풍경은 이상한 무엇이 나무에 매달려 있었는데 다가가니 무청이었습니다. 무청은 입구에만 있는 게 아니고 도림사 마당에도 널려 있었으며, 한쪽에선 무청을 엮고 있었습니.. 2010. 11. 26. 낙동강 1경 경천대 고사목이 사라졌다 다시 만나는 사람이 반갑듯이 오래전이라도 한 번 만난 풍경을 다시 만나면 반갑습니다. 10월 22일 경남낙사모는 지율스님의 부름에 상주 경천대로 갔습니다. 낙동강 34공구 현장을 담고 경천대에 올라 회상들판을 볼 때 마음이 찌릿했습니다. 회상들판과 들판을 감싸안으며 흐르는 낙동강의 풍경이 낙.. 2010. 11. 25. 낙동 승곡마을 다빈이네의 풀꽃 문패 상주 팸투어 숙박지는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체험마을이었습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모닥불을 피워 빙 둘러앉아 자신의 블로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차는 마루에서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소리소문없이 한 분씩 사라지더군요.^^ 동그란 황토방엔 장작난로가 탔고 인원이 많은 남자들 방엔.. 2010. 11. 24. 곶감명가의 주홍빛 감타래는 예술이었다 지난번 경천대 탕방시 가정집에서 말려지는 곶감을 구경하긴 했지만 차를 멈추어 그 풍경을 담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감 고부가 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http://gamsarang.co.kr/)과 100인닷컴(http://www.100in.com/) 주관 1박 2일 상주 곶감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또 그동안 곶감 감타래의 .. 2010. 11. 23. 고향사랑 블로그 운영자 54년만에 직장인 되다 감 고부가 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http://gamsarang.co.kr/)과 100인닷컴(http://www.100in.com/) 주관 1박 2일 블로거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100인닷컴의 11월 초 창원 단감농장의 농촌 체험에 이어 두번째 팸투어로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블로거를 만났으며, 가끔 만나는 이웃과 함께 한 1박 2일이 훈훈했습니다. .. 2010. 11. 23. 우포와 '습지와 인간' 그리고 김훤주 물위의 초원 우포(소벌)에 대해 좀 근사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우포를 사진이나 글로 제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의 '습지와 인간'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습지와 인간을 세 번 구입했습니다. 처음 구입하여 읽던 책은 이곳 습지인 논을 공단으.. 2010. 11. 22.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