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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팸투어66

합천 영암사지 금당 사자가 웃는 까닭은 3. 합천 영암사지 금당 사자가 웃는 까닭은 모산재를 무사히 내려온 일행은 영암사를 거쳐 영암자지로 갔습니다. 영암사지는 경상남도 합천군(陜川郡) 가회면(佳會面) 황매산(黃梅山)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터입니다. 창건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1014년(고려 현종 5) 적연선사(寂然禪師)가.. 2012. 9. 24.
모산재, 기어올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경남도민일보 주관, 갱상도문화 공동체 '해딴에' 주관, 합천군 후원 1박 2일 경남 합천(陜川郡) 팸투어 후기입니다. 2. 모산재, 기어올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점심식사가 소화도 되기전에 모산재로 향했습니다. 모산재라고 하기에 마을 뒷산이나 앞산 정도의 작은 고개로 생각했는데, 모산재는 해발 767m의 바위산입니다. 모산재에 오르기전까지 바위산이란 사실을 몰랐으며, 오르다보니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오르다말고 되돌아 올 수는 없는 일이니, 팸투어대원과 합천군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모산재의 바위는 웅장했습니다. 마치 병풍같은 바위도 있으며, 사람얼굴, 공룡바위 등 다양했으며, 바위산이기에 강하며 투박하게 생길 수 밖에 없는 나무들에게 시선을 많이 빼았겼는데.. 2012. 9. 19.
합천은 버섯도 단풍드네 경남도민일보 주관, 갱상도문화 공동체 '해딴에' 주관, 합천군 후원 1박 2일 경남 합천(陜川郡) 팸투어 후기입니다. 1. 합천(陜川郡)은 버섯도 단풍드네 가을 하면 다투어 떠오르는게 있지만 황금빛 들녘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틑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명 조식선생이 머물며 후학.. 2012. 9. 18.
창원단감 팸투어, 맛집 여행으로 착각 할 정도 경남도민일보와 창원 동읍농협 창원 단감축제 팸투어 5 얼라들은 잘 자라야 하기에 잘 먹어야 하며, 학생들은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다녀야 하기에 잘 먹어야 하며, 가장은 한가정을 책임져야 하기에 잘 먹어야 하며, 주부가 잘 먹고 건강해야 가정과 나라가 건강하니 잘 먹어야 합니다. .. 2011. 11. 4.
창원단감의 모든 것, 더 궁금합니까? 경남도민일보와 창원 동읍농협 단감축제 팸투어 4 창원단감 축제 팸투어 중 단감축제와 개인 농원을 포스트 했는데요, 이제 창원 단감에 대해 정리 할까 합니다.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며, 창원과 김해 등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단감을 재배하고 있습.. 2011. 11. 3.
주남저수지 물억새 60리 둘레길 사업 기사를 읽고 경남도민일보와 동읍농협 단감팸투어 3-2 앞 글에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쫒겨난 사연을 적었습니다. 100m라는 단서가 붙지만 박자국 소리에도 민감하게 날아 오르는 철새를 보호해야 하는 주남저수지와 창원시입니다. 그런데 창원시는 10월 13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245억원을 들여 주남.. 2011. 11. 3.
에앵~ 아줌마~ 주남저수지에 싸이렌이 울린 까닭은 경남도민일보와 창원시 동읍농협이 주최한 창원단감 축제 팸투어 후기 3편입니다. 10월 29일 점심식사 후 팸투어 일행은 주남저수지와 주변을 자유롭게 걷거나 관찰했습니다. 장복산 님과 한 조가 되어 주남저수지변을 걸으며 풍경을 담은 후 연꽃단지로 갔습니다. 수련은 봄부터 .. 2011. 11. 2.
창원시가 외면한 단감축제, 페이스페인팅도 체험했어요 창원 동읍 단감축제 팸투어 1 단감축제 홍보가 아쉬운 축제 홈페이지 경남도민일보와 창원 동읍 주최 '창원 단감축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청도 반시축제와 마찬가지로 감 따기 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단감만큼 마음씀이 풍성한 사람들.. 2011. 10. 31.
운문사 단풍 고마웠습니다 청도 반시 팸투어 4 팸투어 이튿날은 빗줄기가 더 심했습니다. 청도엔 감나무가 참으로 많은데 솔븥옆으로도 늙은 감나무들이 있으며, 들꽃도 만날 수 있었을텐데 가을비는 우리가 걷는 걸 허용치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청도의 소리 중 하나로 운문사 새벽예불이라고 합니다. .. 2011. 10. 28.
청도 한재미나리와 삼겹살구이는 저녁도 건너뛰게 했다 청도 반시 팸투어 2 팸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지역 특산품으로 조리한 요리입니다. 청도역 앞에 청도 추어탕 거리가 있을 정도로 청도는 추어탕이 유명하며, 고디탕도 어깨를 나란히 하듯 유명합니다. 이태전 새마을 발상지 견학후 운문사로 가던 길에 정말 작은 시골밥집에서 .. 201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