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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다락방/우야든둥 잘 묵자356

창녕에 가면 '도리원'에 가자 여러 행사들로 어느 가정이나 분주하게 보내는 5월이다. 이제 잠시 고개를 돌려도 좋은 날이다. 둘 혹은 우리 가족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온천을 찾아도 좋으니 혹여 부곡 온천을 찾는다면 아래의 도리원도 찾아보자. 도리원은 경남 창녕 영산의 함박산 아래에 있는 음식점이다. 신지식인 제 207호 권.. 2008. 5. 16.
多多에서 샤브샤브 먹어주기 뭐 먹을래? 엄마는? 우리 광복동 가서 먹자? 용원에서 먹고 싶은데 … 광복동에 가면 괜찮은 순두부집도 있고 언니와 간 버팔로도 괜찮았거든. 피자는? 밥 먹고 싶은데 - 우리 밥 종류로 먹자? 낚지 볶음이나 전골은? 난 괜찮으니 엄마 마음대로 하세요. 음~ 고기 냄새 - 숯불구이 먹을래? 시간이 좀 그렇.. 2008. 2. 26.
창원 상남시장에서 촌국수 묵고 왔어예 아직 모든것을 고백하기에는 이르지만 지난주부터 일주일에 두번 창원으로 일을 하러 다닌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출퇴근 시간이 약 3시간 정도이기에 퇴근 후에는 지치며 블로그를 여는 일이 때로는 미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블로깅을 멈추지는 않는다.^^ 오늘 점심은 창원의 재.. 2008. 2. 19.
케�과 詩로 착한 겨울 만들기 이미 여러 곳에서 소개되었지만, 올해는 한국현대시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한국시인협회는 1908년에 발표된 육당 최남선의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우리 현대시의 효시로 삼고 있다. 조선일보는 ‘한국 현대시 100주년’이라는 우리 시문학사의 뜻 깊은 해를 맞아 ‘시인 100명이 추천하는 현.. 2008. 1. 20.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에는 우야든둥 잘 먹고 잘 삽시다! 2007년 마지막 포스트 - 2007년 마지막 해넘이 풍경을 추가 - 담아두고 올리지 못한 사진도 더러는 있다. 이유는- 미처 검색하지 못하여 - 때를 놓쳐 - 검색(꽃인 경우)을 하여도 어디에도 자료가 없었기에 - 개인사 - 사진 이니셜에는 담은 달이 표시가 된다. 그러기에 새삼 올리는 일이 부담일 수도 있고. .. 2007. 12. 31.
들꽃정원에서 수제비 먹어주기! 언니~ 황토방 말구 가차운 곳 있잖아, 추어탕집 - 국물 먹고 싶어 - 약속 시간은 11시인데 경아씨가 일찍 왔다. 안전벨트가 고장인 경아씨의 애마를 타고 - 바로 가 - 우리 굴다리 아래로 갈래? 추어탕집으로 가는 길은 정식으로 가면 돌아서 가야 하는데, 가끔 다른 차들이 통과를 하던 굴다리 아래의 움.. 2007. 12. 13.
나처럼 시골스러운 칼국수집 어제, 주남저수지 도착 시간이 이미 점심 시간을 넘겼었다. 그러나 밥 보다는 카메라질이 더 좋아 우선이다. . . . 뭐 먹지? 새싹비빔밥 어떨까? 에이~ 그럼 더 가 보자 -- 창원의 동읍을 버리고 국도 14호선을 달려 노대통령 생가를 조금 지나 가구공장이 많은 동네의 손칼국수집 앞에서 멈.. 2007. 12. 10.
경화 오(5)일장에 가면 꼭 먹고 싶은 것·것·것 3일과 8일은 경화 장날입니다. (입니다 - 어, 안개님이 이상하네. 반말이 아니네 - ) 누군가 아니 대부분 이럴겁니다. 하던 짓 그대로 하고 싶지만 음식 올리면서 반말하면 기분 나쁠까봐 - 요 - ㅋ 속으로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 이러면 곤란하니까요 - ^^ 접선 - 어제 흑백의 경아씨에.. 2007. 11. 28.
통영 - 충무김밥과 생선회 먹어주기 경남 통영에는 무엇이 맛이 있을까 - 충무 김밥과 활어가 먼저 생각나는 포구 - 점심은 동피랑 벽화 작업 한 분들이 식사를 한 '통새미 식당'에서 간단하게 기본정식으로 - ▲ 통새미식당의 기본 정식 동피랑 마을과 이순신공원, 청마문학관을 거쳐 중앙시장 옆의 '충무김밥'원조인 '뚱보할매김밥'집에.. 2007. 11. 14.
거제 - 굴 구이와 잊혀진 계절 비가 살풋살풋 내렸습니다 - 오늘따라 거제로 가는 뱃길이 왜 그리 더딘지 - 카푸치노를 한잔 마시며 친구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50여분 - 농소 간곡에서 친구가 우산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시간 30여분, '거제 가을꽃 한마당 축제'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는 굴 구이 코스로 하였습니다. ▲ 굴 무침.. 200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