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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낙동江과 팸투어·답사150

[창녕]잘 생긴 지석묘(고인돌)와 교동·송현동 고분군 7월 17일 7월 17일~18일 창녕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주최는 창녕군이며, 주관은 유한회사 해딴에(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별도법인)였습니다. 참 많은 곳을 다녔으며 창녕의 많은 먹을거리를 직접 체험했는데 글이 어디까지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창녕의 군화가 배롱나무인가 할 정도.. 2016. 7. 20.
합천에서 1박하면 정양늪 아침산책을 해딴에 팸투어 1박후 다음날 첫 일정은 정양늪 산책이었습니다. 그동안 소벌(우포늪)과 주남저수지는 가 봤지만 다른 지역의 늪은 처음이기에 '해딴에'에 '정양늪' 산책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제 마음엔 늪이니 다양한 수생식물이 있을테니 여름꽃 연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2015. 8. 7.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좀비가 나타났다 합천 팸투어 3,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좀비가 나타났다 7월 25일과 26일 합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군 주관이며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했습니다. 2004년도에 건립한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 2015. 7. 29.
합천 황강 레포츠공원, 신세계였다 합천 팸투어 2, 합천 황강 레포츠공원, 신세계였다 7월 25일과 26일 합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군 주관이며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했습니다.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 게임 후 점심식를 하고 간 곳은 황강 레포츠공원이었습니다. 황강은 낙동강의 지류로 거.. 2015. 7. 28.
산악오토바이 타기와 서바이벌 게임 합천 팸투어 1, 산악오토바이 타기와 서바이벌 게임 7월 25일과 26일 합천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합천군 주관이며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진행했습니다. 같은 창원시지만 우리동네에서 마산 경남도민일보까지는 두 시간을 잡아야 하기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서둘러야.. 2015. 7. 27.
강요된 천국 소록도, 치유와 희망의 섬으로 고흥 섬투어3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슬픈섬 소록도小鹿島 3, 강요된 천국 소록도, 치유와 희망의 섬으로 검시실과 감금실에서 나온 우리는 마음을 추스릴새도 없이 소록도의 100년 역사가 보관·전시되어 있는 '소록도 자료관'에 들었습니다. 소록도 한센병자료관에는 소록도병원 100년의 .. 2014. 12. 23.
소록도의 등록문화재(근대문화유산) 검시실과 감금실 고흥 섬투어3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슬픈섬 소록도小鹿島 2, 소록도의 등록문화재(근대문화유산) 검시실과 감금실 우리는 수탄장이 아닌 테크로드를 따라 중앙공원쪽으로 가야 했는데 테크로드 입구에 우체국과 매점이 있었으며, 매점앞에는 나병 시인인 한하운의 보리피리가 있으며, 수.. 2014. 12. 21.
보리문둥이와 소록도 탄식의 장소 수탄장愁嘆場 고흥 섬투어3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슬픈섬 소록도小鹿島 1, 보리문둥이와 소록도 탄식의 장소 수탄장愁嘆場 어릴때 하교때면 먼길을 걸어 집으로 오곤 했는데 그때 우리는 보리밭을 지나면서 "보리밭에 문둥아 해 다 졌다 나온나~"이런 말(노래?)을 했는데 성격상 직접 부르지는 않았을 .. 2014. 12. 19.
새마을운동으로 가치 잃은 여도진과 비석군 11월 1일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고흥 답사 고흥 사도진과 기념물 해지된 520년 은행나무에 이어 마지막이 되는 여도진 성지편입니다. - 지붕없는 박물관 고흥과 녹도진 성지(쌍충사) - 고흥 발포만호성(충무사)과 이순신의 오동나무 - 판옥선 만든 정걸 장군, .. 2014. 11. 28.
사도진과 기념물 지정해지된 520년 은행나무 11월 1일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고흥 답사 판옥선 만든 정걸 장군, 그는 누구인가? 에 이어 씁니다. 고흥답사, 이제 사도진과 여도진이 남았습니다. 사도진과 여도진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다고 했기에 우리는 잠시 해창만오토캠핑장.. 201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