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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군항제93

진해 열린음악회, 이랬습니다 51회 진해 군항제 마지막 행사는 KBS 열린음악회였습니다. 4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었는데 아주 먼 날의 이야기 같습니다. 벚꽃은 이미 졌고 진해의 봄도 갔으니까요.^^ 이모가 뜬금없이 열린음악회 초대장 이야기를 하더군요. 초대장? 시민을 위한 행사인데 초대장은 왜? 엄마의 입.. 2013. 4. 27.
밤 벚꽃놀이, 여좌천 불빛축제에서 안타까울 정도로 벚꽃이 빠르게 지고 있습니다. 군항제 개장 이제 겨우 4일째인데요. 어제(3일) 밤벚꽃놀이 다녀왔습니다. 친정 엄마께서 입원중이시기에 침과 물리치료 받게하고 점심식사 드시게 한 후 집으로 와 아버지 저녁 준비하고... 졸린 눈 비비며 벚꽃장으로 갔습니다. 중원로타.. 2013. 4. 4.
해양공원 솔라타워 진해의 새로운 명물로 진해 음지도 해양공원에 솔라타워가 3월 25일 개장했는데 군항제 기간만 임시로 시민에게 개방을 한다고 했습니다. (3월 31일)벚꽃이 만발한데 군항제 개막에 맞춰 4월 1일 개방한다고 하니 이건 뭐가 잘못됐다 싶더군요. 그래도 해양공원으로 갔더니 마침 솔라타워를 개방했기에 줄을 서 .. 2013. 4. 2.
여좌천 벚꽃과 벚꽃관광 순환열차 안내 제 51회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벚꽃이 이미 만개하여 꽃비가 되어 내리며 개막일을 앞둔 어제 식구들과 벚꽃나들이를 했습니다. 안민고개와 내수면연구소는 시내에 비해 늦게 피는데 올해는 벚꽃이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피었는데요, 어제 다녀온 여좌천 벚꽃입니다. 벚꽃이 피.. 2013. 4. 1.
진해 경화역 벚꽃터널에서 기차가 빠앙~ 지난 겨울은 너무나 길었습니다. 무서워 나다닐 수가 없을 지경이었거든요.^^ 정말 봄입니다. 오늘 만개한 벚꽃을 보니 처량할 정도로 하얘기에 덥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28일 경화역으로 갔습니다. 거의 저녁 시간이었으며 군항제 기간이 아니었기에 별기대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만개.. 2013. 3. 30.
군항제 앞둔 진해 벚꽃 완전 빠름빠름 벚꽃 최대축제인 진해 군항제 개막일은 4월 1일인데요, 진해는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입니다. 이번주 내내 날씨가 좋았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팡팡 피는데요, 일찍 핀 벚꽃은 벌써 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어제는 (올해)처음으로 벚꽃 사진을 찍었습니다. 꽃이 피었다고 예전처럼 파르르 달.. 2013. 3. 29.
자장면보다 요리를 더 팔았다는 원해루의 통소라 삼선짬뽕과 고추잡채 평범한 밥상을 즐기니 맛집을 찾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밖에 나가 일을 볼 때는 요기를 해야 합니다. 이때도 딱 그집 이런 공식은 없으며, 외부가 비교적 정리된 집을 선호하며 사람들 입에 어느 정도 오르는 집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4월 12일, 군항제가 끝났지만 진해 벚꽃이.. 2012. 4. 21.
걷기, 드라이브 모두 좋은 진해 벚꽃길 4월 11일 19대 총선 투표일. 얼라아부지와 작은늠이 출근을 했기에 퇴근시간에 맞춰 투표를 하자고 약속하고 이런저런 일을 하다 블로그에 접속하니 '노는형아'님이 투표일이라 휴무라고 하기에 점심식사 정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진해 군항제 구경을 .. 2012. 4. 16.
경화역 벚꽃 활짝, 우리도 기념사진 찍자 4월 9일 먼 전남 곡성에서 박규화 언니가 진해를 찾았습니다. 쌩쌩 날아 왔는지 예정시간보다 일찍 우리집에 도착했기에 두 딸과 딸의 친구와 진해시내로 나가 좀 이르긴 하지만 경화시장통에서 아구찜으로 점심을 먹고 가까운 차례대로 다니기로 했습니다. 경화역 근처에 주차공간을 찾.. 2012. 4. 10.
진해 여좌천 불빛축제와 밤풍경 / 군항제 남해 다녀오는 길 늦은 시간 여좌천으로 갔습니다. 구민회관부터 차가 밀리더니 임시주차장인 진해여고와 진해여고 앞 도로는 주차할 공간이 없다시피 했으며 여좌천은 밀려다닐 정도였습니다. 여좌천 불빛축제는 군항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10일, 오후 10시까지 합니다. 창원시가 되..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