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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밀양41

영남루에서 밀양아리랑 함께 불러요 경남도민일보 주최,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밀양시 후원 밀양 명소 탐방이 6월 23일 있었습니다. 표충사, 얼음골 케이블카 시승, 호박소에 이어 영남루로 갔습니다. 5월 19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시 두 차례에 걸쳐 밀양아리랑 토요상설공연이 있는데 우리가 현장에 도착.. 2012. 6. 29.
경블공 야유회/표충사 들머리에서 애걔걔 5월 19일 경남블로그공동체(이하 경블공)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풍이란 말이 좋지만, 카페 알림에 야회로 했으니 쭈~ㄱ 야유회로 하겠습니다. 오전 9시 30분 경남도민일보앞에서 모이기로 했기에 마음이 바빴습니다. 마음을 알기라도 했는지 버스가 바로바로 오더군요. 하여 .. 2012. 5. 22.
귀명리의 가을 이야기 참 오랜만의 여행입니다. 하루 코스지만 제대로 즐겨보자며, 밀양 표충사와 주변을 둘러 보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첫길은 귀명마을로 정했습니다. 밀양시 하남읍 귀명마을 입구입니다. 장승 사이에서 소년이 함박미소로 맞이하며 옆에 마을 유래 안내판이 있습니다. 좀 거슬린다면 마.. 2011. 10. 20.
먹는 즐거움으로 더 좋았던 가족여행 우리의 가족 여행은 11월 말 김장을 할 때 세웠습니다. 12월이니 1년을 돌아보는 송년회겸 가족 여행으로, 장소는 부모님께 무리를 드리지 않는 밀양 꽃새미마을로 정했습니다. 한 번 다녀온 정보에 의하면 꽃새미마을은 꽃구경과 산책, 먹을거리와 민박 등 여러가지로 만족을 줄 것 같았으며, 우리가 .. 2009. 12. 25.
꽃새미마을의 허브나라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꽃새미마을 오른쪽의 108돌탑길 첫 집은 허브향기가 솔솔한 '참샘 허브나라'입니다. 허브나라 입구에는, "이곳 참샘 허브나라는 한 농부가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고향을 지키면서 22년을 땀흘려 가꾼 개인농원이랍니다. 좀 부족해 보이고, 좀 못나 보여도 한 농부의 땀과 정성을 .. 2009. 11. 19.
꽃이 샘처럼 피어나는 꽃새미마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는 작은 산촌마을입니다. 이 산촌마을의 이름은 참새미라는 유명한 약수터에서 이름을 따 '꽃이 샘처럼 피어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꽃새미마을'이라고 부르며, 마을 입구부터 70여명의 주민의 정성 가득한 150여개의 돌탑과 돌담길, 장승, 솟대, 담장벽화 .. 2009. 11. 17.
밀양 표충사의 불두화와 영남루 5월이다. 몇 번의 휴일과 나들이로 기운이 바닥이다. 지난해라고 휴일이 없었겠느냐만 나이탓인지 지난해와는 많이 다르기에 여러 꽃과 풍경들을 담아 두고 포스팅을 못할 정도이며, 통하기 이웃도 제대로 챙기지를 못한다. 꽃과 풍경을 담으면 그 만큼의 검색 시간과 확인 시간이 필요하기에 다음을 .. 2008. 5. 7.
감국과 구절초 고지대일수록 들꽃의 색은 더 곱습니다. 이슬 잔뜩 머금은 감국을 만났지만 마음은 못다 주었으며, 오랜만에 남산제비꽃 한송이를 만났고, 이미 졌지만 산수국 두그루도 만났습니다. 그외 여러 종류의 들꽃을 만났지만 단풍이 좋아 눈길이 자꾸 단풍에게로 가더군요.^^ ▲ 감국 ▲ 참취꽃 ▲ 구절초 2007. 10. 29.
'밀양역'은 조용하였다. 전도연과 함께 인기 검색어에 오른 밀양(密陽)! 여중생 성폭행 사건과 영화 '밀양(Secret Sunshine)'으로 잠시 세상 나들이를 하였지만 밀양역에 내리니 밀양은 그저 조용할 뿐이었다. 밀양시 :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m=all&articleID=b08m2363b 청도에서 밀양까지는 무궁화호로 14분 거리였으며, 밀양역.. 2007. 7. 13.
밀양 영남루와 애수의 소야곡 어제(7월 11일) 청도역에서 밀양행 기차표를 구입하고 기차를 기다리는데, 역시 기차를 기다리는 남자분들께서 말씀하셨다. 옷이 왜 그래요? (난감한데 어째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나이까 - ) 그래도 난 먼길이었기에 밀양행을 접을 수가 없었다. 일찍 다녀오고 싶은 밀양이었는데, 영화 '밀양'이 미.. 200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