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135 벚꽃과 튜울립, 유채꽃이 어우러진 보물섬 남해 전국 최대 봄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기간인 4월 8일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산소와 고향집을 둘러보고 남해 여러곳을 다녔습니다. 남해, 지명에서부터 맑은바다가 펼쳐지며 관광지 냄새가 물씬 풍기며,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를 들어서기 전부터 늘어선 관광버스로 관광지임을 한.. 2012. 4. 14. 경화역 벚꽃 활짝, 우리도 기념사진 찍자 4월 9일 먼 전남 곡성에서 박규화 언니가 진해를 찾았습니다. 쌩쌩 날아 왔는지 예정시간보다 일찍 우리집에 도착했기에 두 딸과 딸의 친구와 진해시내로 나가 좀 이르긴 하지만 경화시장통에서 아구찜으로 점심을 먹고 가까운 차례대로 다니기로 했습니다. 경화역 근처에 주차공간을 찾.. 2012. 4. 10. 진해 여좌천, 중원로타리 벚꽃 활짝 / 4월 6일 4월 6일 금요일 주말이니 벚꽃 개화정도가 더욱 궁금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온이 높아지는 오후 시간엔 꽃이 더 필 것 같아 성흥사 봄 만나고 선학에서 곰탕먹고 남원, 중원, 북원로타리로 갔으며, 여좌천은 해군사관학교 한바퀴 돌고 마지막으로 갔습니다. 해군 진해 기지사령부는 입구에.. 2012. 4. 7. [군항제]해군 진해 기지사령부, 도보시 볼거리 진해는 어제까지 바람이 많았으며, 군항제 기간 반이 지났으나 벚꽃 개화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보니 올 군항제는 날을 영 잘못 잡은 듯 합니다. 지난해 4월 9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에 다녀왔지만 당시 사정으로 포스팅을 못했으며, 지난해 풍경으로 포스팅 합니다.^^ 해군 기지사령.. 2012. 4. 6. 딸과 즐기는 군항제 / 4월 4일 4월 4일 오전 11시 버스로 시내로 나갔습니다. 벚꽃 개화 정도와 군항제를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체국에 들려 택배 보내고 이동 진상에서 점심 먹은 후 군항제 주무대인 중원로타리로 갔습니다. 경화동쪽은 벚꽃이 제법 피었지만 중원로타리쪽은 이제 피기 시작하니 이번 주말도 꽃이.. 2012. 4. 5. 군항제 첫날, 벚꽃 없어도 상춘객은 즐겁다 4월 1일 이른 시간 용원 수협위판장으로 가는 길, 어린 벚나무 세 그루가 꽃을 피웠더군요. 올해 처음 만난 벚꽃이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찍어야지... 수협위판장으로 가니 막 들어온 숭어잡이 배에서 어른 팔뚝만한 숭어가 팔딱거리기에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군항제 .. 2012. 4. 2. 진해 숨은 볼거리, 근대문화유산 6점 문화재는 국가가 지정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시,도 지정 문화재', 그리고 문화재 자료, 등록 문화재, 비지정 문화재로 나눠집니다. 그 중 '비지정 문화재'는 국가든 지방자치단체든 그 어느 곳으로부터도 지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보존할 만한 가.. 2012. 4. 1. 남해 벚꽃에 반하다 진해 군항제 마지막날인 10일 보물섬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9일 통제부를 다녀오면서 넘치는 인파로 교통편이 불편하여 고생을 많이 했기에 일요일 일찍 나섰더니 남해까지 술술 잘 나갔지만, 돌아 오는 길엔 고생을 좀 했네요. 그래도 진해가 아닌 다른 지역의 벚꽃 구경을 원없이 했기에 좋았습니다... 2011. 4. 13. 벚꽃열차 타고 오는 친구를 기다리며 경화역에서 두달전에 약속을 했습니다. 경화장이 서는 날 동태전과 막걸리를 먹자고. 그랬는데 2월 14일 눈밭에 미끄러져 오늘이 되었습니다.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건데. 군항제 기간이니 경화시장이 더 풍성할 것 같아 친구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경화장날인 4월 8일에 만나자고. 미장원에 갔습니다. 철지난 아중이.. 2011. 4. 9. 단풍과 벚꽃을 함께 만나는 진해 환경생태공원 단풍과 벚꽃을 함께 만나는 진해 환경생태공원 진해 / 강세화 꽃잎 한 장 둘레만한 동네 꽃잎 한 장 일어나 춤추고 있다. 꽃잎 한 장 파도 타고 꽃잎 한 장 산마루서 바다를 보고 있다. 부드럽고 부끄럽고 아름다운 꽃잎 한 장. 꽃잎 한 장에 하늘이 지고 꽃잎 한 장은 내 안에 있다.(문학동네, '나는 가끔.. 2010. 11.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