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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벚꽃135

11월에 핀 벚꽃 11월 2일 일요일 해안도로를 달리며 중간중간의 풍경을 담고, 명동과 동섬의 바닷길이 열렸기에 마음이 바쁜데, 달리는 오른편으로 하얀벚꽃이 피었더군요. 어 어 벚꽃~ 바닷물이 언제 밀려올지 모르기에 열린 바닷길을 따라 동섬으로 가서 한바퀴 돌며 풍경을 담고, 다시 차를 돌려 문제의 벚꽃에게로.. 2008. 11. 4.
안민도로의 야간(벚꽃) 풍경 나름의 계산은 안민터널을 지나 창원에서 안민도로를 올라 중원로터리로 간다 - 였다. 헉 - 군항제 기간 중 일정 날짜에는 통제를 하였다. 우짜나 - 창원 신촌으로 가서 진해로 가자 - 가는 길에 저녁도 해결하고. ▲ 안민고개 : http://blog.daum.net/mylovemay/11489623 안민고개는 진해시 태백동에서부터 창원시 .. 2008. 4. 13.
벚꽃의 종류 - 진해 농업기술센터 산으로 가는 길 - 폰 작동은 여전히 서툴다. 통화중일 때 전화가 오면 무얼 누르고 통화를 하라고 하였고, 음악을 들을 때 전화가 오면 또 무얼 누르라고 하였는데 언제나 깜빡이다. 에휴~ 농업기술센터 이상영연구사님의 전화다. - 작업 환영합니다! - 후다닥 머리를 감고 나갔다. 벚꽃을 .. 2008. 4. 10.
선학 곰탕집의 동백꽃 사람이 먹기 위해서 사느냐, 살기 위해서 먹느냐? 나 같은 경우는 마지못해 먹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잘 먹어라, 많이 먹어라고 하며 아이들이 집에 오는 날과 외출에서 돌아 오는 길엔 손에 언제나 먹거리가 들려있다. 먹는 건 습관이기 때문에 혹여 아이들이 나중에 혼인을 하거나 독신으.. 2008. 4. 8.
진해 내수면연구소의 벚꽃 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내렸기에 오늘 하루는 푹 쉬어야지하며 뭉기적 거리는데 하늘이 겉힌다. 하느님은 내 편인가 아닌가 - 아는 길도 물어 가라고 하였다. 105번 기사님에게 말 걸기 - 내수면 연구소 가려는데 어디에 내릴까요? 버스 정류소가 여좌천이었다. ㅎㅎ 밤 사이 내린 비로 꽃잎은 많이 떨어.. 2008. 4. 7.
웅천왜성에서 어긋난 봄 나들이 즐기기 어긋난 벚꽃 나들이 - 우리, 시내는 그렇지? 외지인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나가지 말자 - STX근처의 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계산을 하니 쥔장께서 그러신다. 며칠전에는 혼자 오셨더니요 -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밥집인데 어떻게 기억을 할까 - 며칠전 노란제비꽃을 만나고 싶어 어은동 근처의 산을 .. 2008. 4. 6.
벚꽃이 피어 터질듯한 진해역(鎭海驛) 여좌천을 따라 내려오면 굴다리가 있고, 굴다리 옆에 진해역이 있다. 진해역은 진해선의 종착역이며,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진해역은 1926. 11. 11. 일제시대에 건립된 역 중 몇 남지 않은 고건물로서 고풍스런 멋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48,000㎡으로 주로 시멘트 원료인 석고를 대단.. 2008. 4. 3.
진해의 세느강, 여좌천의 벚꽃 - 08 광대 기질일까, 사람이 많으면 기분이 좋다. 어깨 부딪침도 즐겁다.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그랬다. 여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야 - 이어폰을 꽂고 통화를 하면서 연신 카메라질이었고.^^ 여좌천에 도착하여 친구에게 여좌천의 벚꽃 풍경을 폰카로 담아 보냈다. 잘 갔을까?^^ 여좌천 진해의 입구인 파크.. 2008. 4. 2.
4월 1일 진해의 봄, 그리고 벚꽃 어딜가나 꽃이다. 잠시 웅천요를 방문하고 용원CC입구를 달렸다. 착하게 조성 된 조경이었으며, 우리는 골프장을 아주 많이 드나든 사람들처럼 그 길을 달렸다. 이 연구사님께서 손까지 흔들어 주면서. 다음 예정지는 군항제 전야제 행사장인 중원로터리였는데, 수양벚꽃에 홀려 식물원에 주저앉았다... 2008. 4. 1.
벚꽃, 오까메와 하진앵 맨얼굴로 다녔더니 얼굴이 따끔거린다.(내일부터 관리 해야지 - ) 걸음걸음 봄이며 눈 맞추는 곳 모두가 봄이다. 버찌가 열리는 나무에는 벌써 벚꽃이 피었으며, 그외 몇 종류도 꽃을 피웠다. 아래의 벚꽃은 진해농업기술센터의 하우스 안에 핀 벚꽃이며, 이름은 오까메와 하진앵이다.(3월 13일 촬영) 하.. 200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