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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시야 놀자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김달진 문학관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 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문학동네는 정원이 마감되었지만, 문학캠프는 모집중이니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창원시 김달진 문학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비 무료 수강생모집 프로그램명 “찾아가는 시인, 찾아오는 독.. 2012. 4. 30.
함께 누리지 못하고 열무만 뽑아왔다 김달진 문학관의 '시야 놀자'가 12일에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 할 때는 내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이런 자리를 원하는 이가 있을 수 있기에 소개 하는데, 김달진 문학관은 가까운 거리이기에 대부분 참석을 합니다. 시를 잘 알거나 시 공부를 한다면 참석했겠지만, 전날 섬에서 자갈밭을 너댓 시간 걸.. 2010. 6. 14.
제22회 '시야 놀자' 초청장입니다. 싱그런 6월의 생가 담장엔 바람개비꽃이 만발하고 문학관 담장엔 빨간 장미가 아찔한 유혹을 하고 생가 마당엔 감나무 이파리들이 날 좀 봐달다고 아우성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계절에 제22회 시야놀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초청 시인은 한 번쯤 만나고 싶은 시인들입니다. 그리고 정일근(국.. 2010. 6. 9.
박주택, 신경림, 이우걸, 복효근 시인과 詩야 놀자! 김달진 문학관의 찾아가는 시인, 찾아오는 독자 프로그램 시야 놀자!가 11월에는 3편이 있습니다.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갈대'의 신경림 시인과 벚꽃이 필 때마다 '진해역'을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진해역의 이우걸 시인이 함께합니다.초청 시인뿐 아니라 사회를 맡은 시인들 또한 평소에 만나고 싶었.. 2009. 11. 14.
하동 이병주 문학관과 직전마을의 가을 풍경 1. 김달진 문학관 주최 '시인과 독자와의 만남 ·18 시야, 놀자!'가 10월 24일(토요일)에 이병주 문학관(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232)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24일 오전 11시에 마산역앞에 모여 출발하기로 했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시간 계산이 제대로 나오지않았기에 9시 2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2009. 10. 28.
시노래 가수 남미경의 '가을 편지' 김달진 문학관 주최 '시인과 독자와의 만남 ·18 시야, 놀자!'가 10월 24일(토요일)에 하동 이병주 문학관에서 있었습니다. 초대 시인으로는 송수권 · 오인태 시인이었으며, 시노래 가수 남미경의 시노래 시간도 있었습니다. 많은 시가 노래로 불려지며 요즘은 시를 노래하는 시노래(패) 가수가 문학제 .. 2009. 10. 25.
詩야, 크루즈 선상에서 다섯 아이와 놀자 제 14회 김달진 문학제가 2009년 9월 19일(토) - 9월 20일(일) 이틀간 있었는데, 19일의 행사는 '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크루즈 문학기행'이었습니다. 진해의 모든 아동과 함께 할 수 없기에 진해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60명 안팎으로 조손 및 소년 소녀 가장 아동,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으로 진해.. 2009. 9. 22.
詩야, 신달자 시인과 놀자! 꼬맹이가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아가 차(마을버스) 들어 갔나? - 모르겠는데요, 아~ 저기 오네요. 비가 많이 내리니 차가워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확인 한 후 집으로 뛰었습니다. 뛰면서 신발을 한 번 보고 - (좀 젖었군!) 딩동~ -누구세요? 엄마 - - 왜요? 추워서 윗도리 하나 걸치게. 현관문.. 2009. 5. 21.
칼국수 데이트 어제 식물원에서 보낸 시간이 짧았기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캐치콜, 문자, 음성이 와 있었습니다. 어제 댓글을 주신 폴래폴래 선생님과 학예사님이었습니다. 정오쯤에 학예사님과 함께 데리러 오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문학관 소식이 궁금하여 살팡살팡 걸어 문학관으로 갔습니다. 10월 말에 다녀오.. 2008. 12. 11.
감 따는 날과 '시야 놀자!' 안내 10월 30일 마천 장날입니다. 오전에 집회장에서 돌아 오는 길에 마천장에 들려 장어, 파래 등 먹을거리를 장만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시장을 간 게지요. 오후 집회를 위하여 동사무소에 갔다가 시간이 1시간 정도 여유가 있기에 다시 시장을 둘러보고, 언제나 키우기에 실패를 하는 산호수를 샀습니다. .. 200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