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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진해282

진해 용추폭포와 주변의 들꽃 동정 4월 22일 대장동 계곡으로 갈까, 소사생태숲으로 갈까 망설이며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아저씨 부암과 가장 가까운데 세워줄수 있나요? 마을버스 기사님은 현주농원입구에 버스를 세워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용추폭포를 찾았습니다. 마을이 끝나는 곳에서 용추폭포까지 500m라는 안내판이 .. 2016. 4. 28.
진해의 4월 봄 밥상, 도다리·숭어회와 모듬쌈 4월 3일 비 내리다 멎다 또 내리다 멎다 반복 아침식사 점심식사를 텃밭에서 해결했습니다. 일요일이엔 대부분 바쁘게 움직이는데, 일꾼 있을 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끼 정도는 배달을 하거나 나가서 먹게 되는데, 저녁에 피곤하여 나갈 힘이 없어 생선회를 주문했.. 2016. 4. 8.
장복산 조각공원, 벚꽃과 개나리 함께 즐기다 4월 2일 경화역에서 164번 마산행 시내버스를 타고 검문소가 아닌 구민회관앞에 내렸습니다. 걸으면서 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진해에는 문학관이 둘 있는데 소사의 김달진 문학관과 구민회관옆의 경남문학관입니다. 경남문학관앞을 지나 대광사를 스쳐 큰도로변이었지만 마치 시골의 .. 2016. 4. 5.
[군항제]여좌천, 벚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4월 2일 진해 구민회관에서 열무꽃을 마난 후 환경생태공원의 물에 반영된 벚꽃을 구경하고 내수면남부연구소에서 좀 놀다 여좌천으로 갔습니다. 여좌천은 환경생태공원이 상류인데, 상류부터 벚꽃 나들이객으로 붐볐는데 올 군항제 방문객을 300만명으로 예상한다고 하더니 정말 300만.. 2016. 4. 4.
진해 군항제 셔틀버스 직접 타 보니(휴대폰 분실했다 찾음) 4월 2일 경화역에서 막 내려오니 마산행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었기에 얼른 올라탔습니다. 차가 만원이었습니다만 기사님은 승객의 편의를 위해 다 태워 주었습니다. 경화역에서 구민회관까지는 차량이 정차않는 구간이었기에 금방 구민회관에 도착했으며, 길을 건너면 여좌천으로 갈 수.. 2016. 4. 3.
진해 벚꽃 활짝활짝 / 제54회 진해 군항제 안내 3월 26일 진해 벚꽃이 핀지는 일주일이 넘었는데, 오늘 현재 벚꽃 개화상태입니다. 물론 구간구간 다를 수 있으며 오늘 찍은 벚꽃은 웅동1동 해오름 아파트 맞은편에 핀 벚꽃으로 개화한지는 아마 일주일이 넘었을 겁니다.(3월 21일 안골로 가는 버스에서 봤을 때 이미 많이 개화했었음.) 진.. 2016. 3. 26.
100년전통 진해콩과자 어디서 만들까 진해는 다른 지역에 비해 특산물이 많지 않은데, 군항제가 전국 행사로 알려지면서 벚꽃빵과 함께 진해콩이 유명해졌습니다. 진해콩은 벚꽃빵보다 더 오래된 특산물로 동글동글한 콩을 닮아 진해콩이라거 하는 모양인데, 진해콩은 대두만하며 대두처럼 생겼고, 맛은 고소하며 진해지역.. 2016. 1. 19.
새해 진해 흰돌메공원 해맞이(해돋이, 일출) 병신년(丙申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해맞이는 근처 흰돌메공원에서 했습니다. 진해 흰돌메공원은 2007년 9월20일 개장한 남문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숲속공원으로 시민공모로 흰돌메공원입니다. 오랜만에 새해 첫날 집에서 일찍 떡국을 끓여먹고 갔는데, 집을 나서자마자 차량이 쌩쌩 .. 2016. 1. 1.
애기동백 활짝활짝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동백(冬柏)꽃은 '쪽동백'이며, 이른 겨울부터 만나는 동백은 '산다화' 혹은 '애기동백'이라고 합니다. 애기동백의 학명이 Camellia sasanqua Thunb 이라서 화원에서는 '사상콰'라고도 부릅니다 山茶花, 동백이 '차나무과'이기에 붙여진 이름같은데, 애기동백은 잎.. 2015. 12. 19.
진해 식물원 변했는지 어디 보자 그동안 텃밭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더 큰 이유는 원장님이 부재중이라 오랜만에 진해식물원을 방문했습니다. 2008년 10월에 개관한 진해식물원은 옛 진해시와 진해 농업기술센터가 사계절 관광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설립했습니다. 진해 농업기술센터에는 식물원 외 농업문화홍보관, 벚꽃.. 201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