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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장42

김장김치 200포기 양념 황금비율 11월 30일 김장은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저장성이 뛰어나며 비타민이 많이 보유되어 있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채소염장식품의 하나입니다. 시대가 변하여 사철 채소가 풍성하며 김장을 하는 가정이 줄어들지만 우리는 늘 이맘때면 김장을 합니다. 김장을 하여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면 1년 넘도록 먹는데, 김치와 대중적인 음식인 김치찌개, 부침개 등으로 소화합니다. 목요일에 김장 양념을 하기로 했는데 병원가는 날이라 하루 미루어 금요일에 김장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김장 양념의 대표적인 대표는 젓갈, 마늘, 고춧가루입니다. 엄마는 처음으로 멸치젓을 담그지 않았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버거운 거지요. 하여 젓갈은 동생네가 거제에 가서 구입하여 왔으며, (멸치액젓, 새우젓, 갈치속젓)젓갈외에 .. 2018. 12. 4.
김장, 배추 200포기쯤은 가뿐하게 12월 8~10일 1년 농사의 결실이자 겨울 양식인 김장을 했습니다. 적갓, 쪽파, 굴을 넣은 김장김치입니다. 8일, 퇴근후 텃밭으로 가니 부모님께서 배추 대부분을 캤더군요. 50포기는 이웃에 팔것이며, 150포기는 아는 식당에서 직접 캐어 갔다고 합니다. 두 노인이 콧물을 흘리며 밤에 얼까봐 .. 2017. 12. 14.
김장무 북돋우고 솎음무 김치 담그다 9월 26일 손의 붕대를 풀지 못 하고 있는데 김장무 북돋우기를 하랍니다. 해야지요. 김장무가 한랭사에 닿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우선 한랭사를 걷고 활대를 뽑았습니다. 과연 김장무가 되겠나 싶더니 그 사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옆의 홍반장도 잘 자랐습니다. 김장무는 보통 구멍 당 무 .. 2017. 10. 3.
김장배추 모종 파종 / 김해육묘 구입과 씨앗 파종 배추 9월 10~12일 김장배추를 파종할 밭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틈틈이 밭을 갈고 밑거름을 하여 10일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밑거름을 한 밭에 비닐멀칭을 하여 철근에 줄을 묶어 일직선을 만들어 배추를 파종할 구멍을 냅니다. 파종 간격은 약 50cm며 이랑당 60~99개의 파종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김해 육묘장입니다. 흰모종판이 불암 플러스며 파란모종판은 신품종 '비아베타'로, 모 김치회사에서 비아베타로 김치를 담그는데 불암 플러스보다 채가 짧답니다. 불암이 믿을 수 있는 품종이기에 우리는 불암 2판을 구입했습니다. 제타비료로 소독을 한 후 파종했습니다. 이 어린 배추가 두 달후면 거의 아름이 됩니다. 배추는 십자화과의 1~2년생초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입니다. 무, 고추, 마늘과 함께 4대.. 2017. 9. 15.
김장배추 씨앗파종, 폭염에 배추싹이 타다 8월 15일 해마다 광복절은 배추 씨앗 파종하는 날인데 남부지역 배추 씨앗 파종시기가 이때입니다. 배추 씨앗입니다. 코팅을 했기에 마치 보석같습니다. 씨앗 크기는 들깨씨앗 정도입니다. 지난해 하고 남은 기운찬으로 했습니다. 초보도 파종이 가능할 정도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 2017. 8. 25.
선물 / 친환경 천연비누와 한방샴푸 12월 20일 택배가 왔다기에 뭐지하며 받았더니 인천의 팔방미인 이래 아저씨가 보냈습니다. 뭘까? 박스를 워낙 야무지게 포장했기에 가위로 조심스레 열었더니 천연세안비누와 주방세제, 한방샴푸였습니다. 천연비누는 지난번에도 택배로 받아 잘 썼는데 또 보내 왔습니다. 우선 잘 받았.. 2016. 12. 23.
김장, 마치 김치공장 같다 12월 9~11일 9일 오전 10시쯤 날씨가 풀리기에 혼자 텃밭으로 가서 배추를 캤습니다. 오후에 아버지와 함께 배추를 캐기로 했는데 오후에 대통령 탄핵 투표 생방송을 보기 위해 혼자 갔습니다. 310포기중 50(+5)포기는 근처 식당에 팔고 20여포기는 겨울에 먹기 위해 두고 나머지는 다 캤습니다.. 2016. 12. 12.
김장용 생강캐다 11월 19일 4월에 파종한 생강을 캤습니다. 김장용으로 조금 심었는데 잡초에 밀려 제대로 자라지 못 했지만 생강잎이 가을이라고 단풍이 들었으며 얼기전에 캐야 헸습니다. 생강은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근경으로 번식합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는 중남부지방에서 .. 2016. 11. 30.
깅장용 무와 적운무 뽑고 무청 엮고 11월 27일 먼길을 다녀와 피곤했지만 날씨가 추워진다기에 김정용 무를 뽑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보다 먼저 오셔서 무를 뽑고 계셨습니다. 언제나 제가 느리네요. 9월 3일에 씨앗파종한 무는 밭에서 2개월 20일 넘게 자라 수확을 했습니다. 서리가 내렸으며 첫얼음도 얼었기에 무에 바람.. 2016. 11. 29.
2016년 마지막 제타살포와 풀베기 11월 18일 시설농가와 달리 텃밭의 한해 농사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큰동생이 김장용 무를 뽑으러 오겠다고 하여 텃밭으로 가서 제타비료를 물에 타 두었습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밭에 살포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해와 달리 웃거름 한 번 하지 않고 제타비료만 살포하고 있는데 2016년 마..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