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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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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블공 봄나들이/쌀재고개 임마농원 3월 29일 많은 비 경블공(http://cafe.daum.net/GBC119) 봄나들이 날입니다.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간다고 했기에 일찍 서둘렀습니다. 마산까지 2시간을 잡아야 하니 다른 회원들보다 일찍 움직여야 하거든요. 같은 창원시인데 2시간 거리입니다. 콜을 하여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315번을 타고 자은동사소무소앞에 하차하여 마산행 164번을 탔습니다. 경남도민일보 해딴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되지 않았었는데 하나님이 내편이기에 버스 시간이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해딴에서 장복산 님, 선비 님, 김훤주 기자와 어시장에서 장을 본 달그리메 님을 만나 쌀재고개 임마농원으로 갔습니다. 임마농원은 경블공 회원인 임마 님이 운영하는 농원인데 무지 넓은 농원이며 놀기에 그만인 그런 곳입니다. 임.. 2014. 3. 31.
냉이 튀김과 냉이 ·쭈꾸미 볶음으로 봄을 한껏 비가 멎었나요? 이곳은 어제부터 방금전까지 비가 내렸었습니다. 하여 일찍 냉이를 캐러 갔습니다. 얼라아부지가 있었다면 비 오는데 미끄러지모 울짤라꼬 하며 말렸겠지만 출근 후 나갔습니다. 냉이 튀김하려고요. 어제 저녁엔 쭈(주)꾸미 볶음을 만들어 먹었는데 큰접시를 다 비웠습니.. 2014. 3. 26.
봄, 나무를 심었습니다(레드커런트, 흑석류, 왕매실, 황자두 등)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나무를 심으며 비가 좀 내려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들은 모양입니다.^^ 나무는 지난해 밭농사를 시작하면서 부터 무궁화를 주문해 심고 동백, 무화과 등을 심었는데 죽은늠은 죽고 산늠은 살았습니다. 그때 날씨가 더워지기 시.. 2014. 3. 20.
가덕도, 고구마꽃만나 즐겼던 곳이 천성진성이었다니 7월 14일 비가 큰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회원은 가덕왜성 답사길에 올랐습니다. 가덕도는 오래전에 창원군 천가면이었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산시에 편입이 되었습니다. 신항공사로 가덕으로 가는 선편의 선착장은 몇 차.. 2012. 7. 16.
남해 가천 암수바위, 재밌는 영어안내문 6월 18일 진해탑방13팀 남해 틈새답사편입니다. 점심식사 후 간곳은 가천 다랭이마을입니다. 큰비는 아니었지만 비는 쉼없이 내렸습니다.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은 몇 해전 가천을 다녀오고 이태전 여름휴가때 스친마을로 기금지원이 되지않는지 모내기도 않더라는 소식은 이웃으로 부터 .. 2012. 6. 22.
지리산 칠불사 아자방, 장작지게지고 화실(火室)로 6월 15일 생태 ·역사기행, 밤꽃향기와 하동 쌍계사 5리 빗길 걸으며에 이어 씁니다. 하동 도착즈음 전남 석곡의 박규화 언니에게 전화하여 오후 4시 30분까지 쌍계사와 화개장터 사이에서 놀 듯 하다고 하니 수업마치고 하동으로 오겠노라고 했습니다. 비는 더했으며 산유화에서 일행을 .. 2012. 6. 20.
밤꽃향기와 하동 쌍계사 5리 빗길 걸으며 6월 15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경남도민 생태·역사기행은 3월부터 10월까지 있는데 6월 생태·역사기행은 '하동 쌍계사~화개.. 2012. 6. 19.
자장면보다 요리를 더 팔았다는 원해루의 통소라 삼선짬뽕과 고추잡채 평범한 밥상을 즐기니 맛집을 찾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밖에 나가 일을 볼 때는 요기를 해야 합니다. 이때도 딱 그집 이런 공식은 없으며, 외부가 비교적 정리된 집을 선호하며 사람들 입에 어느 정도 오르는 집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4월 12일, 군항제가 끝났지만 진해 벚꽃이.. 2012. 4. 21.
창녕장 수구레국밥, 인심을 흔들다 아버지 만난다는 설레임에 아침을 먹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를 만나러 가지 않고 다른 일로 나서더라도 우리는 대부분 아침을 먹지 못하고 집을 나섭니다. 추적이는 빗속을 달리다보니 배가 고파왔으며, 뭔가 뜨끈한 그런것을 먹고 싶던 차 창녕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수구레? 국.. 2011. 11. 21.
운문사 단풍 고마웠습니다 청도 반시 팸투어 4 팸투어 이튿날은 빗줄기가 더 심했습니다. 청도엔 감나무가 참으로 많은데 솔븥옆으로도 늙은 감나무들이 있으며, 들꽃도 만날 수 있었을텐데 가을비는 우리가 걷는 걸 허용치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청도의 소리 중 하나로 운문사 새벽예불이라고 합니다. .. 201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