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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진해282

진해, 첫번째 촛불문화제 6월 7일 오후 7시 진해 석동 체육공원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진해 촛불문화제 과연 얼마나 모일까? 아직 해가 남은 시간이었으며, 체육공원이었기에 청소년들은 농구를 하였으며,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주최측에서는 행사 준비중이었다. 준비해간 양초 열자.. 2008. 6. 8.
시인의 집에서 만나는 어린시인들 마침 문학 체험교실이 진행중이었다. 시인의 집에서 어린 시인들이 시를 읊는다. 진해시 문학 체험교실 열어 진해시 웅동1동 출신 김달진 시인 문학관에서 진해지역 초등학생 5·6학년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학, 독서체험교실을 4월12일부터 8월23일까지 문학 평론가 (마산대 교수) .. 2008. 5. 24.
[노래비]이미자의 황포돛대 학교에 다닐 때 보면 학교와 집이 가까운 아이들이 지각이 잦았다. 어른이 되어 모임에 나가다보면 역시 모임 장소와 가까운 사람이 지각이다. 어느해인가, 대전 유성의 모임에 참석을 한적이 있는데, 대전역에 도착하여 물어물어 유성까지 갔건만 제일 먼 거리의 내가 일착으로 도착하였으며, 주최자.. 2008. 4. 16.
진해군항제, 밤 풍경 - 중원로터리 오늘이 군항제 마지막 날이다. (어제)벚꽃이 진 중원로터리였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붐볐고,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중 같았다. (정말 사람 많데요 - ) 그러나 지난주처럼 차량 통제는 없었다. ▲ 어제 풍경 ▲ 4월 5일(토) 중원로터리 무대 중원로터리에는 시계탑이 있었는데, 지난해에 철거를 하고 공연 .. 2008. 4. 13.
선학 곰탕집의 동백꽃 사람이 먹기 위해서 사느냐, 살기 위해서 먹느냐? 나 같은 경우는 마지못해 먹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잘 먹어라, 많이 먹어라고 하며 아이들이 집에 오는 날과 외출에서 돌아 오는 길엔 손에 언제나 먹거리가 들려있다. 먹는 건 습관이기 때문에 혹여 아이들이 나중에 혼인을 하거나 독신으.. 2008. 4. 8.
진해 내수면연구소의 벚꽃 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내렸기에 오늘 하루는 푹 쉬어야지하며 뭉기적 거리는데 하늘이 겉힌다. 하느님은 내 편인가 아닌가 - 아는 길도 물어 가라고 하였다. 105번 기사님에게 말 걸기 - 내수면 연구소 가려는데 어디에 내릴까요? 버스 정류소가 여좌천이었다. ㅎㅎ 밤 사이 내린 비로 꽃잎은 많이 떨어.. 2008. 4. 7.
웅천왜성에서 어긋난 봄 나들이 즐기기 어긋난 벚꽃 나들이 - 우리, 시내는 그렇지? 외지인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나가지 말자 - STX근처의 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계산을 하니 쥔장께서 그러신다. 며칠전에는 혼자 오셨더니요 -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밥집인데 어떻게 기억을 할까 - 며칠전 노란제비꽃을 만나고 싶어 어은동 근처의 산을 .. 2008. 4. 6.
진해 웅천 유채꽃 축제 오전 11시에 웅천 유채꽃 축제 개장식을 하였다. 웅천동 유채꽃 축제는 제덕만 매립 이후 방치돼 불법쓰레기 투기의 온상이던 6만6,200㎡의 매립지에 생태형 유채꽃밭을 조성해 만들어 졌다. 축제가 열리는 제덕만 매립지는 인근에 함상활동 및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군함전시관, 동서양의 해전사를 .. 2008. 4. 4.
환상의 벚꽃열차 - 진해 경화역 보통 혼자 다니지만 오늘은 부산의 친구를 불러 경화시장을 둘러보고 경화역으로 갔다. 군항제 기간 외에는 그 이름도 잊혀지는 역이 경화역이다. 경화역은 1928년에 세워져 짧지 않은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옛 역사 건물은 노후되어 2000년 9월에 철거되어 지금은 가건물이며, 근무자 또한 없고 기차도.. 2008. 4. 3.
벚꽃이 피어 터질듯한 진해역(鎭海驛) 여좌천을 따라 내려오면 굴다리가 있고, 굴다리 옆에 진해역이 있다. 진해역은 진해선의 종착역이며,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진해역은 1926. 11. 11. 일제시대에 건립된 역 중 몇 남지 않은 고건물로서 고풍스런 멋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48,000㎡으로 주로 시멘트 원료인 석고를 대단.. 2008. 4. 3.